[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스킨푸드가 장미의 여왕으로 불리는 불가리안 로즈 성분을 담은 '로즈앤 티 센티드 바디라인'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불가리안 로즈와 블랙티추출물을 함유해 은은하고 고혹적인 향이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하는 퍼퓸 바디 라인이다. 바디 워시, 바디 밀크, 바디 스크럽 총 3가지 종류로 선보인다.

먼저 스킨푸드 ‘로즈 앤 티 센티드 바디 워시(10,000원/335ml)’는 풍부한 거품과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으로, 거품을 내어 전신에 마사지하듯 문지른 다음 물로 깨끗이 씻어내면 된다. 스킨푸드 ‘로즈 앤 티 센티드 바디 밀크(11,000원/335ml)’는 향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프레그런스 킵핑(Fragrance Keeping)™ 성분을 함유하여 향이 은은하게 오래도록 유지되며, 촉촉하고 윤기 있는 바디 피부로 가꾸어준다. 

마지막으로 스킨푸드 ‘로즈 앤 티 센티드 바디 스크럽(10,000원/180g)’은 살구씨가루, 산딸기씨가 함유되어 부드럽게 각질 관리를 도와주며, 미세한 스크럽 입자로 매일 사용해도 부담이 없어 바디 워시 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스킨푸드 ‘로즈 앤 티 센티드 바디 라인’은 바디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 줄 뿐만 아니라 싱그러운 불가리안 로즈 향과 달콤쌉싸름한 블랙티 향이 오랜 시간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라며 “다가오는 봄, 스킨푸드 ‘로즈 앤 티 센티드 바디 라인’으로 하루 종일 향기롭고 기분 좋은 설렘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