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잇츠스킨(대표이사 유근직)이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을 브랜드 글로벌 모델로 발탁했다.

▲ 잇츠스킨이 다국적 남성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을 글로벌 모델로 발탁했다

갓세븐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7인조 남성 그룹으로, 멤버들의 국적이 한국·중국·태국 등으로 다양하다. 잇츠스킨은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갓세븐과의 만남으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갓세븐은 잇츠스킨이 진출한 모든 해외 시장에서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잇츠스킨 해외사업본부 김현지 이사는 "잇츠스킨은 최근 K-POP으로 시작되어 K-Beauty로 흘러가고 있는 한류 영향을 토대로 중국을 포함한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은 물론, 미주 시장에도 성공적인 진출을 이루었다.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자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갓세븐을 모델을 새롭게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갓세븐은 이미 지난달 브랜드 화보 촬용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갓세븐은 특유의 유쾌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내추럴한 모습부터 강한 남자의 매력까지, 7인 7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갓세븐의 화보는 이달 중순부터 잇츠스킨이 진출해 있는 해외 매장 및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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