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달팽이크림과 함께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키울 것"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잇츠스킨 ‘파워10 포뮬라 이펙터’ 라인이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의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 잇츠스킨  ‘파워10 포뮬라 이펙터’ 라인 6개 제품이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의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잇츠스킨은 이달 7일 허가 대기 중이던 136개 중 9개 제품에 대해 중국 CFDA의 첫 위생허가를 받은데 이어, 추가로 '파워 10 포뮬라 이펙터' 6개 제품에 대한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생허가를 취득한 제품은 파워10 포뮬라 이펙터 (Power 10 Formula Effector) 라인 6개 품목으로, 품목명은 와이이(YE), 더블유알(WR), 큐텐(Q10), 브이비(VB), 브이이(VE), 씨오(CO) 이다.

'파워10 포뮬라 이펙터 라인'은 잇츠스킨과 브랜드 역사를 함께해온 대표 베스트셀러다. 10가지 피부 고민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주는 라인으로, 2006년 첫 출시되어 올해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지 만 10년이 됐다. 출시 후 10년간 약 6,113,269병이 판매됐으며, 현재는 총 13가지 제품으로 라인을 확장해 선보이고 있다.

잇츠스킨의 유근직 대표는 “파워10 포뮬라 이펙터는 잇츠스킨의 주력제품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번 CFDA허가로 잇츠스킨은 중국 현지사업에 활기를 띠게 됐다”며 “달팽이크림과 함께 파워10 포뮬라 이펙터를 일시적인 히트 제품이 아니라 30년 이상 지속적으로 사랑 받는 글로벌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위생허가를 취득한 '파워10 포뮬라 이펙터' 라인은 피부 활력강화에 효과적인 'YE', 주름개선 기능성의 'WR', 피지조절에 효과적인 'VB', 영양공급의 'VE', 탄력 및 수분 증대의 'CO' 총 6개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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