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베지탈 피니싱 스프레이', '스컬팅 스프레이'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프랑스 두피&헤어 케어 브랜드 르네휘테르가 2016년 두번째 헤어 스타일링 전용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 ‘베지탈 피니싱 스프레이’와 ‘스컬팅 스프레이’는 천연 카킬레 추출물을 함유해 모발에 강력한 수분과 윤기를 선사하고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제품이다. 식물 베이스의 제품으로 두피에 자극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모발의 강력한 고정력과 윤기를 선사한다.

▲ 르네휘테르 '베지탈 피니싱 스프레이', '베지탈 스컬팅 스프레이'

제품에 함유된 천연 카킬레 추출물은 르네휘테르만의 보습 듀오 활성성분이다. 카킬레는 지중해와 북 아프리카의 건조한 기후 환경에서 서식하는 식물로 탈수 방지에 효과적인 효능을 갖고 있다. 르네휘테르는 이러한 카킬레의 성질을 이용해 강력한 헤어 스타일 고정력과 함께 모발에 뛰어난 수분력을 선사하는 신제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먼저 ‘베지탈 피니싱 스프레이(100ml/1만2000원)’는 완성된 헤어 스타일을 자연스럽고 윤기 있게 고정시켜 주는 헤어 스프레이다. 사용 후 끈적임이 남지 않아 마치 수분 에센스를 분사한 듯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헤어 스타일 완성 후 원하는 부위에 분사하면 되며, 손 끝으로 조금 더 만져 다듬으면 좀 더 완성도 높은 헤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스컬팅 스프레이(200ml/2만4000원)’는 하루 종일 헤어 스타일을 유지시켜 주는 강력한 세팅력의 스프레이로, 식물 베이스 성분으로 손 쉽게 씻겨내려 간다는 것이 장점이다. 마른 머리 또는 스타일링을 끝낸 후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발에서 20초 정도의 간격을 두고 스프레이를 분사해주면 된다.

한편 르네휘테르는 지난 2015년 한국 정식 직진출을 선언한 이후, 전국의 주요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달에는 롯데 백화점 노원점에 13번째 브랜드 매장을 오픈, 유통망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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