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론칭 10주년 맞아 잇츠스킨의 아이덴티티와 맞는 캐릭터로 '세서미 스트리트' 선정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명성을 얻고 있는 잇츠스킨이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기념한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세서미 스트리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세서미 스페셜 에디션'이다.

세서미 스트리트는 미국의 TV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으로 140개국에서 방영된 인기 시리즈물. 이 프로그램에 등장한 캐릭터들은 전세계 어린이들로부터 친숙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파워10 포뮬라'와 '마카롱 립밤' 패키지다. 세서미 스트리트의 캐릭터들의 귀여운 모습과 다양한 컬러로 잇츠스킨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하여, 소비자들로부터 '독특함'을 소장하고 싶다는 호평을 얻었다.

활력 충전의 '파워10 포뮬라 와이어 이펙터 스페셜 에디션'은 귀엽고 빨간 엘모의 캐릭터를, 탁월한 수분 공급력을 가진 '파워10 포뮬라 지에프 이펙터 스페셜 에디션'은 식탐 많고 어설픈 모습이 귀여운 쿠키몬스터와 콜라보레이션 했다. 또 화사한 피부톤의 '파워10 포뮬라 브이씨 이펙터 스페셜 에디션'은 호기심 도전 캐릭터인 빅버드와 콜라보레이션 했다. 각각의 제품은 캐릭터와 컬러를 일치시키고, 세서미 인형을 홀더로 함께 구성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세서미 스트리트×마카롱 립밤 스페셜'은 세서미들이 마카롱에 들어간 모습이어서 재미와 유머를 준다.

올해로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맞은 유근직 대표는 "잇츠스킨의 아이덴티티와 잘 어울리는 캐릭터로 세서미 스트리트를 선정했다"며 "론칭 이후 소비자들의 사랑으로 성장한 만큼 더욱 높은 제품력으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잇츠스킨의 글로벌 스테디 셀러로는 '파워10포뮬라' 라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달팽이 크림)' 등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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