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빌리프 베이비 보 마일드 클렌징 워터’ 출시

[뷰티경제=장효정 기자] 미네랄오일, 에탄올, 합성향 등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성분11가지를 첨가하지 않은 ‘아기 전용 클렌징’이 개발됐다.

최근 LG생활건강은 예민한 아기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성분을 넣지 않아 순하고 부드럽게 케어해 줄 수 있는 ‘빌리프 베이비 보 마일드 클렌징 워터(200ml/27,000원)’를 출시했다.

▲ LG생활건강 ‘빌리프 베이비 보 마일드 클렌징 워터’ 출시

이 제품은 천연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해 야외 활동으로 아기 피부에 남아있을 수 있는 노페물과 선크림을 부드럽고 깔끔하게 씻어주는 워터 타입의 베이비 전용 클렌징 제품이다.

‘빌리프 베이비 보 마일드 클렌징 워터’의 전성분은 정제수, 디프로필렌클라이콜, 올리브오일피이지-7에스터, 피이지-6 카프릴릭/카프릭글리세라이드, 1.2-헥산디올, 부틸렌글라이콜, 판테놀., 오렌지껍질오일, 점정콩추출물, 쌀겨추출물, 참깨추출물, 소듐시트레이트, 시트릭애씨드, 트리소듐이디티에이, 타히티바닐라추출물 등이 함유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 제품은 미네랄오일, 에탄올, 합성향 등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성분11가지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소아 피부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말하며 “특히 마일드 클렌징 워터는 아기 눈가를 위해 안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