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달맞이꽃 뿌리와 훈자 살구 추출물 함유...

▲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 ‘라벤더’를 출시했다.

[뷰티경제=박찬균 기자] 라벤더 향을 함유해 숙면 효과까지 높여주는 수면 마스크가 나왔다.

라네즈가 새롭게 출시한 워터 슬리핑 마스크 ‘라벤더(70ml/2만8000원대]’는 라네즈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워터 슬리핑 마스크에 라벤더 향의 일종인 ‘SleepscentTM’ 향을 더한 제품으로, 숙면을 취했을 때 나타나는 맑고 투명한 아침 피부로 만들어주는 집중 수분 수면 마스크다.

라벤더는 향수와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하고 요리의 향료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두통이나 신경안정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 ‘SleepscentTM’ 향은 천연 유래 향료를 블렌딩 해 만들어진 산뜻하고 부드러운 플로랄 계열의 향으로 자기 전, 지친 피부에 기분 좋은 리프레싱 효과를 주는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만의 대표 향취다.

라네즈만의 기술이 발휘된 Sleep-toxTM는 달맞이꽃 뿌리 추출물, 훈자 살구 추출물이 함유돼 자는 동안 피부에 최적화된 기술로서 낮동안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밤 동안 피부를 정화시켜주는 효능을 갖고 있다.

Moisture-wrapTM은 숨쉬는 수분막 네트워크 속에 하이드로 이온 미네랄 워터와 슬립-톡스™ 효능 성분을 담지한 제형 기술로, 자는 동안 효능 성분이 촘촘히 흡수 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또한, 가벼운 젤 타입으로 포뮬라가 거칠어지고 지친 피부를 자극 없이 진정시켜 매끄럽게 정돈해준다. 특히, 진정 효과가 뛰어난 SleepscentTM 라벤더 향을 더해 편안하고 상쾌한 이완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라벤더'의 효능은 사용자들의 사용후 고객인지만족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사기관 Golup이 2014년 11월, 12월 두달간 24~35세의 한국 여성 100명과 중국 여성 1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다음날 아침 피부가 부드러워졌다’ 89%, ‘다음날 아침 피부가 화장을 잘 먹는 것 같다’ 88%, ‘다음날 아침 피부결이 매끄러워졌다’ 84.5%, ‘다음날 아침 각질이 들뜨는 현상이 줄어들었다’는 응답이 83.5%에 이르렀다.

한편, ‘라벤더’는 나, 삶, 환경을 모두 생기 있게 채우는 라네즈의 사회공헌활동인 ‘리필 미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정 판매된다. 워터 슬리핑 마스크 리필 미 에디션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NGO 단체 팀앤팀에 기부돼 물 보호 활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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