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콜라겐 스프링 생성 촉진 ‘에이지 코렉터 2500’ 출시

[뷰티경제=박찬균 기자] 올레아놀릭애씨드 천연성분이 눈 밑과 팔자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규명됐다.

최근 아이오페는 에이지 코렉터 2500(IOPE AGE CORRECTOR 2500, 40ml(80,000원))을 출시했다. R.2500TM 성분이 피부 콜라겐 스프링을 강화해 눈 밑과 팔자 부위 주름까지 개선하는 안티에이징 주름 세럼이다. 특히 지난 20여 년 동안 주름 개선 연구를 기반으로 새로운 세대를 열어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아이오페는 이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50-59세에 이르는 여성 24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2일부터 3월14일가지 6주 동안 눈 밑과 팔자주름 부위를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했다. 실험결과, 눈 밑 주름부위의 주름 개선은 사용 전보다 15.6%, 피부 치밀도는 3.3% 각각 개선됐다. 또 팔자주름 부위의 주름은 15.1%가 피부 치밀도는 3.5% 각각 개선됐다.

또 이들 시험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24명 모두가 6주간 사용한 후 피부결이 매끄러워 지는 느낌과 피부에 점차 탄력이 살아나는 느낌이다라고 응답했다. 이와 함께 피부에 잔주름이 옅어지는 느낌(91%), 고민하던 팔자주름이 점차 개선되는 느낌(91%), 주름 때문에 고민하던 인상이 좋아지는 것 같다(91%)고 각각 응답했다는 것.

▲ 아이오페가 ‘에이지 코렉터 2500’을 출시했다.

또 ‘에이지 코렉터 2500’은 ‘설담’에서 추출한 100% 천연식물 유래의 탄력성분 올레아놀릭애씨드(설담)가 주름이 고민 되는 부위에 촉촉함과 탄력을 부여해 준다. 피부에서 촉촉하게 녹아 드는 고 영양, 고 보습 제형의 ‘스텝 멜팅 포뮬라™(Step melting formula)’는 피부 겹겹이 보습을 꽉 채워준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아이오페는 'NEW 안티에이징 성분 ‘R.2500™’을 통해, 입체 탄력성을 좌우하는 피부 속 핵심 콜라겐 스프링의 생성을 촉진하고 분해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노화와 탄력의 저하로 생성된 '주름'을 개선해 매끈하고 팽팽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에 출시 되는 아이오페 ‘에이지 코렉터 2500’은 5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실험에서, 6주만에 눈 밑, 팔자 주름의 개선은 물론, 해당 부위에서 보습, 밝기, 탄력, 피부치밀도, 주름 등 5대 피부효능 항목이 모두 개선됐을 만큼, 그 효과가 입증된 브랜드 대표 주름세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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