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장효정 기자] 리퀴드와 붓펜의 단점을 보완한 ‘아이라이너’가 나왔다.

아이라이너는 리퀴드와 붓펜 형태가 있다. 리퀴드는 지속성, 내수성, 방수성을 가지고 있으나 번들거린다는 단점이 있고, 붓펜은 색상이 진하고 광택이 없어 자연스럽게 그리기 좋으나 방수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혔다.

최근 에스쁘아에서는 리퀴드와 붓펜의 단점을 보안 해 한번의 클릭으로 번짐 없이 드라마틱한 눈매를 완성해 주는 ‘프로 데피니션 컬러매틱 라이너’를 출시했다. 제품 종류는 총 10홋수다. 1개당 1.2ml로 가격은 20,000원이다.

이 제품은 뒷부분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내용물이 나오는 붓펜 형태의 원터치 리퀴드 아이라이너다. 한 번의 클릭으로 최적량의 리퀴드 텍스처가 토출된다. 또 탄력 있는 브러쉬가 합쳐진 어플리케이터 일체형 제품으로 사용 및 보관이 편리하다. 수분산 제형으로 눈가의 유분기에는 지워지지 않아 번짐 없이 완벽한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 처음 사용시에는 3~5회 정도 눌러주면 하얀색의 어플리케이터가 해당 아이라인컬러로 변한다.

원터치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1호 인텐스 블랙, 2호 토프브라운, 3호 초코 청크, 4호 브룸스트리트, 5호 핑크 스터닝, 6호 오아이스, 7호 스모킹 네이비, 8호 실버 더스트, 9호 허니 블론드, 10호 루센트 베이지 컬러로 구성됐다. 이 중 인텐스 블랙과 토프브라운 컬러는 펄이 없는 무펄이고, 나머지는 펄이 함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