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코스, ‘SPF 50+/PA++++’로 강력 차단

[뷰티경제=장효정 기자] 자외선 차단 지수 50+, UVA를 차단하는 PA지수가 ++++은 물론 마린 파이버 성분으로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기능을 갖춘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가 나왔다.

▲ 리리코스 마린에너지 ‘스킨 파라솔 선 스틱 SPF 50+/PA++++’

최근 리리코스 마린에너지는 자외선 차단은 완벽하게 해주면서 피부는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유지해주는  ‘스킨 파라솔 선 스틱(15g/25,000원)’을 출시했다. SPF지수는 50+이고, PA는 ++++이다.

자외선 차단제에 표시되는 자외선차단(SPF)지수는 화상, 암을 유발하는 자외선B(UVB)의 차단효과를 표시하는 단위이다. 숫자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기능이 강하다. PA지수는 주름, 기미 등을 유발시킬 수 있는 UVA를 차단하는 것을 말한다.   

스킨 파라솔 선 스틱은 마린 유래 슈가폴리머 성분과 다공성 파우더 등 피지 컨트롤 성분을 함유돼 백탁 현상 없이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또 마린 파이버 성분으로 미세먼지 같은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리리코스 마린에너지 관계자는 “이 제품은 휴대가 간편한 선 스틱 형태로 운동 중이나 외부 활동 시에도 쉽게 덧발라 사용할 수 있으며, 마린 유래 슈가폴리머 성분이 함유되어 하루종일 보송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킨 파라솔 선 스틱은 폴리에칠렌, 디메치콘, 비닐디메치콘/메치콘실세스퀴옥산크로스폴리머, 폴리메칠메타크릴레이트, 스쿠알란,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디에칠아 미노하이드록시벤조일헥실벤조에이트, 세틸에칠헥사노에이트, 펜타에리스리틸테트라에칠헥사노에이트, 하이드로제네이티드폴리(C6-14올레핀) 등이 함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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