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에코손수건 포스터 만들기’ 이벤트 진행

 

[뷰티경제 장효정 기자] 에코손수건을 활용해 포스터를 만들면 제주시에 나무 1그루를 심을 수 있다.이니스프리에서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에코손수건 포스터 만들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에코손수건 포스터 만들기 이벤트는 에코손수건 캠페인의 일환이다. ‘나는 에코손수건을 씁니다’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고객의 참여가 지구를 위한 활동으로까지 실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된 것.

참여 방법은 에코손수건을 손목이나 가방 등에 묶어 사용 인증샷을 촬영한 후 8가지의 포스터 중 원하는 프레임을 선택하고, 배경 효과와 꾸미기 스티커를 활용해 나만의 포스터를 만들면 된다. 참여자가 만든 포스터는 20장이 모일 때 마다 나무 1그루로 환산해 모인 나무는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이니스프리 숲에 심을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모바일 홈페이지와 쇼핑 앱에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출시된 모든 연도의 에코손수건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백 명에게 에코손수건 리미티드 에디션을 랜덤으로 1종씩 증정한다. 또한 제작한 포스터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이니스프리 숲을 직접 방문할 수 있도록 제주행 항공권(3명, 1인 2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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