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아쿠아 UV 듀오’ 출시

▲ 이니스프리 ‘아쿠아 UV 듀오’

[뷰티경제 장효정 기자] 뻑뻑한 사용감의 단점을 보완한 무기 자외선 차단제가 나왔다.

최근 이니스프리가 여름을 맞아 신규 자외선 차단제 ‘아쿠아 UV 듀오’ 2종이 바로 그것이다.

‘아쿠아 UV 프로텍션 크림 워터드롭(50ml/1만8000원)’은 촉촉하고 가벼운 제형의 선크림이다. 백탁 현상 없이 투명하게 발리며 끈적임 없이 피부에 밀착돼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들뜨거나 밀리지 않는다. 자외선차단(SPF)지수는 50+이고, PA지수는 ++++다.

‘아쿠아 UV 프로텍션 크림 무기자차(50ml/1만8000원)’는 햇빛을 흡수하지 않고 물리적으로 반사시키는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을 함유해 연약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무기 자외선 차단제의 단점인 뻑뻑한 사용감을 개선해 가볍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차단(SPF)지수는 48이고, PA지수는+++이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아쿠아 UV 듀오’는 수분 크림같은 촉촉한 수분감과 산뜻한 마무리가 돋보이는 자외선 차단제 라인”이라고 말하며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를 갖춰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에 사용하기 적합하며 워터드롭 타입과 무기자차 2종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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