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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 > 로드숍 2019. 04. 02. Tue
로드숍쿠션 하락하고 파운데이션 뜨나?시카 성분의 닥터벨머 라인과 자외선차단제 부상 중...

한때 불길처럼 일었던 쿠션의 인기가 수그러들고 파운데이션이 주목을 끌고 있다는 현장의 반응이 나왔다.

더페이스샵의 일부 가맹점들의 주장이지만 쿠션은 아모레퍼시픽이 에어쿠션을 개발해 지난 몇년 동안 국내는 물론 중국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려왔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트랜드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지 여부를 주의 깊게 관찰해 대응해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

또 이들 가맹점들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보여왔던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의 구매가 꾸준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시카 성분의 닥터벨머 라인과 자외선차단제가 서서히 주목을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최근 답십리점 등 서울지역 5개점과 일산후곡점, 주문진점, 진주상대동점, 구미인동점, 광주백운점 등 총 10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4월 들어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을 구매하고 있는지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답십리점은 “천삼송이 자생 크림이 영양크림인데 어르신들이 좋아해서 많이 찾는다”, 방화점은 “닥터벨머 라인은 민감성 피부나 여드름 피부에 좋으니까 많이 쓰고 예화담 라인은 식물성으로 만들었는데 탄력효과에 끈적이지 않아서 잘 나간다. 환생로 라인은 한방 제품인데 고탄력에 굉장히 쫀득하고 주름개선에 미백효과도 있다. 더 테라피 라인도 인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촌점은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슬림핏이 유투버들이나 화장품 어플에서 홍보가 돼서 많이 찾는다. 세미매트 제형인데 밀착력이나 지속력이 좋고 가격이 18,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쿠션도 있는데 쿠션보다는 파운데이션이 많이 나간다”, 신창시장점은 “잉크프루프 브러쉬펜 라이너나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이 잘 나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선교점은 “잉크래스팅 파운대이션이 방송에 나오기도 했고 써본 사람들이 입소문을 타고 찾는 것 같다. 연령대 상관없이 슬림핏은 젊은 사람들이 밀착력 좋고 가벼우니까 쓰고 나이가 있는 분들은 글로우가 촉촉하고 광채나니까 좋아한다”, 일산후곡점은 “다양하게 많이 찾는데 선크림을 제일 많이 찾는다”고 밝혔다.

주문진점은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이 가장 인기가 많다”, 진주상대동점은 “요즘에는 폼클렌징을 많이 구매한다”, 구미인동점은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이 꾸준히 잘 나가는 제품이다”, 광주백운점은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이랑 닥터벨머 시카 라인은 트러블 피부, 민감성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아서 인기가 많다”고 응답했다.

이정민 기자 / leejm@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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