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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 > 실적/공시 2020. 05. 14. Thu
실적/공시‘코스맥스, 매출 0.2%, 영업 18.4% VS 한국콜마, 매출 –1.4%, 영업 -5.7%’OEM사, 우려와는 달리 코로나바이러스 타격 미미

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등 국내 3대 OEM 기업들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OEM사 매출 가운데 상당부분을 로드샵이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로드샵은 물론 기존의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이 급격히 감소했고 중국 수출길도 원활하기 않았다. 따라서 이들 OEM사의 1분기 실적에 관심이 높았다.

   
 

특히 코스맥스나 한국콜마의 경우에는 중국 시장의 비중은 높다. 때문에 중국은 우리 보다 먼저 코로나가 발생해 백화점 등을 비롯한 오프라인 판매점이 휴업을 하는 등 우리 보다 심각했기 때문에 이들의 매출은 중국 시장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다.

코스맥스는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0.2%, 영업이익은 18.4% 각각 증가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매출 전년 동기대비 5%, 영업이익은 40.7% 증가했다. 반면 한국콜마는 매출 전년 동기대비 1.4%, 영업이익은 5.7% 감소했다.

한편 코스맥스는 1분기 실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한국법인

기존 고객사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과 고객사에 손소독제 공급이 증가했다. 생산 설비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이뤄 영업 이익이 향상했다.

■ 중국법인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차이나 (상하이) 법인의 경우 오프라인 고객의 회복 속도가 온라인 브랜드와는 다르게 나타나는 영향을 받았다. 4월부터는 온라인 고객사의 주문 증가로 사업 계획에 부합하는 실적을 예상한다. 광저우 법인의 경우 온라인 고객에 대한 공급 증가에 따라 2월 공장 가동 중단에도 불구하고 성장하고 있다. 온라인 고객의 경우 지속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인도네시아법인

주요 고객사의 신규 제품 공급에 따른 매출이 증가했다. 2분기 손소독제 생산을 통해 코로나 19 사태 영향을 최소화한다.

■ 코스맥스USA (미국법인)

3월부터 코로나 19 사태로 인하여 고객사 주문이 감소했다. 2분기 위생용품 공급증가를 통해 코로나 19 사태 영향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손세정제 관련 생산 설비를 확장할 계획 이다.

■ 누월드 (미국법인)

신제품 공급에 따른 매출이 증가했다. 2분기 손소독제 생산 및 공급으로 코로나 19 사태 영향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손소독제 관련 생산 설비를 100% 확장할 계획이다.

■ 타일랜드법인

신규 고객, 신제품 공급 증가에 따른 매출이 증가했다.

■ 쓰리애플즈코스메틱스

손세정제 효과로 인한 매출이 성장했다. 매출 증가 및 공장 자동화를 통한 인원 합리화 성과로 흑자로 전환했다.

한편 오늘(14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은 다음과 같다.

코스맥스

코스맥스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3,28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0.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0억원으로 18.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82% 감소했다.

한국콜마

한국콜마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3,75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99억원으로 5.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39억원으로 7.3% 감소했다.

코스메카코리아

코스메카코리아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89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40.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3억원으로 668.8% 증가했다.

한국콜마홀딩스

한국콜마홀딩스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1,75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2.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1억원으로 49.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25억원으로 44% 증가했다.

제닉

제닉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12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블러썸엠앤씨

블러썸엠앤씨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8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8.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5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잉글우드랩

잉글우드랩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31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169.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코디

코디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16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4.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225.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라파스

라파스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5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2.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억원으로 64.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억원으로 428.5% 증가했다.

이정민 기자 / leejm@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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