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생활건강우 84.91%●아모레퍼시픽우 58.71%
라파스●바른손●글로본 등 3개 종목 0.00%

외국인 투자자들은 엘지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라파스와, 바른손, 글로본 등 3개 종목에 대한 관심은 매우 낮다. 

이는 지난 4일 현재 국내 화장품업종의 53개 종목의 외국인 투자자 보유율을 조사한 결과다. 엘지생활건강우는 84.91%, 아모레퍼시픽우는 58.71%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또 LG생활건강 45.40%, 아모레G우 48.82%, 아모레퍼시픽    33.41%, 아모레G 17.50%, 아모레G3우 7.05% 등으로 엘지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관련 종목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한편 컬러레이도 72.13%로 높다.

이어 한국콜마 26.37%, 한국콜마홀딩스 15.77%, 코스맥스 23.98% 등의 보유율을 보였다. 그리고 네오팜 14.01%, 잉글우드랩 11.56%, 에이블씨엔씨 11.41% 등이다.

나머지 종목은 10% 미만이다. 제닉 7.83%, 현대바이오 5.82%, 코리아나 5.16%, 아우딘퓨쳐스 5.03%, 세화피앤씨 4.96%, 현대바이오랜드 4.49%, 브이티지엠피 4.43% 등이다. 

또 코디 3.57%, 오가닉티코스메틱 3.52%, 올리패스 3.45%, 제이준코스메틱 3.32%, 리더스코스메틱 2.89%, 코스나인 2.65%, 애경산업 2.24%, 클리오 2.12%, 씨티케이 1.96%, 코스메카코리아 1.74%, 씨큐브 1.74%, 자안코스메틱 1.66%, 아이큐어 1.53%, 본느 1.29% 등이다.

엔에프씨 0.11%, 잇츠한불 0.55%, 한국화장품 0.51%, 토니모리 0.76%, 에스디생명공학 0.57%, 한국화장품제조 0.72%, 선진뷰티사이언스 0.54%, CSA코스믹 0.28%, 씨앤씨인터내셔널 0.16%, 에프앤리퍼블릭 0.58% 등이다.  

한편 라파스와 바른손, 글로본 등 3개 종목은 0.00%다. 폴루스바이오팜과 코스온, 휴온블러썸, 스킨앤스킨, 에이씨티 등 5개 종목은 거래정지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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