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 BIO, 2022 인-코스메틱 코리아 참가

SID BIO(에스아이디바이오)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화장품 원료 전시회‘2022 인코스메틱 코리아(in-cosmetics korea)’에 참가해 천연 유래 기능성 원료 5종을 주력제품으로 선보였다. 

‘2022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글로벌 원료 제조사들의 혁신적인 원료를 한 자리에서 확인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에스아이디바이오가 ‘2022 인코스메틱 코리아(in-cosmetics korea)’에 참가해 천연 유래 기능성 원료 5종을 주력제품으로 선보였다.(이미지 출처=SID BIO)
에스아이디바이오가 ‘2022 인코스메틱 코리아(in-cosmetics korea)’에 참가해 천연 유래 기능성 원료 5종을 주력제품으로 선보였다.(이미지 출처=SID BIO)

이번 전시회에서 SID BIO는 ▲여드름균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여드름균에 의한 염증을 억제하는 여드름 케어 원료 ‘Ac-VE-Ex’, ▲지방생성 및 엘라스틴, 콜라겐 합성 촉진을 통한 피부 볼륨 및 탄력개선에 효과가 있는 퍼밍케어 원료 ‘CosFiller T’, ▲대기먼지에 대한 세포보호 효과 및 항염, 주름개선에 효과가 있는 안티폴루션 케어 원료 ‘Dcare Sageretia’ ▲체취 유발 성분인 암모니아 isovaleric acid 소거 효과가 있는 체취 방지 원료 ‘Odor-X’, ▲탁월한 항산화 및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주름개선 기능성 원료 ‘Wrinkle(F) HASUO Ex’ 등을 주력제품으로 제시했다. 

SID BIO 정택규 대표는 “이번 전시 기간동안 체취 방지 원료인 ‘Odor-X’가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이는 최근 개인위생에 관한 인식 확산으로 체취 방지효과가 있는 원료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 19에 대한 규제가 점점 완화되면서 스포츠 및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체취방지 원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체취의 원인은 단백질 및 지질 등이 상대적으로 많이 포함된 아포크린 땀샘에서 나오는 땀이 피부상재균에 의해 분해되어 지방산과, 암모니아 같은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로 변화하는데서 기인하는데, ‘Odor-X’는 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 Isovaleric Acid 생성 효소인 Leucine Dehydrogenase를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체취 억제에 도움을 주는 천연 유래 원료이다.

SID BIO는 국내외 천연소재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고 있으며, 22년 간 축적된 천연소재 중심의 화장품 소재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추어 소재기술뿐 아니라 최적화하고 고도화된 소재, 제형기술 및 제품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연구개발 중심의 바이오 소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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