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2.76% 증가했지만 티몰과 4배차
설화수 19.02%·후 11.8% 각각 감소
라네즈 41.62%·애경 8.14% 각각 감소

3대 플랫폼의 뷰티 매출 감소률 가운데 징동이 6.52%로 가장 낮다. 하지만 촐 매출액은 티몰 2122억 위안, 타오바오 961억 위안, 징동 439억 위안으로 격차가 크다.  

스킨케어부문의 매출 증감률의 경우에도 타오바오는 전년 대비 16.58%, 티몰은 1.38% 각각 감소한 반면 징동은 2.76% 증가했다. 하지만 매출액의 경우에는 타오바오는 485억 위안이고, 티몰은 1213억 위안이고, 징동은 302억 위안으로 티몰과 4배정도 차이를 기록하고 있다.

스킨케어 TOP 20 브랜드에 글로벌 브랜드가 14개이고, 중국 로컬 브랜드가 4개이고, 한국 브랜드는 후과 설화수 2개다. 전년 대비 증감률은 헬레나가 100.29%로 가장 높이 증가하는 등 14개 브랜드는 증가했다. 반면 아넷사 34.5%로 가장 많이 하락하는 등 6개 브랜드는 감소했다. 특히 한국 브랜드인 후 11.8%, 설화수 19.02% 각각 감소했다.  

메이크업의 경우에는 타오바오는 25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67%, 티몰은 370위안으로 17.64%, 징동은 99억 위안으로 8.96% 각각 감소해 징동의 감소률이 가장 낮지만 총 매출액은 티몰과 3배 이상의 차이를 기록했다. TOP 20 브랜드에 글로벌 브랜드가 14개이고, 중국 로컬 브랜드는 중국 로컬 브랜드가 4개이고, 한국 브랜드는 라네즈와 애경 등 2개다.

전년 대비 증감률은 3CE가 374.94%로 가장 높고 총 8개 브랜드가 성장했다. 반면 퍼펙트 다이어리(중)가 57.08%로 가장 많이 하락했고 총 12개 브랜드가 하락했다. 한국 브랜드인 라네즈는 41.62%, 애경은 8.14% 각각 감소했다.

Nint 자료 캡처
Nint 자료 캡처

한편 Nint는 징동 바디케어 카테고리는 4억2000만 위안의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1487.43% 크게 증가했다. 스킨케어는 302억 위안으로 2.76%, 남성스킨케어는 26억 위안으로 0.30%, 뷰티도구 6억 위안으로 9.47% 각각 성장했다. 메이크업/향수는 99억 위안으로 8.96% 감소했다고 밝혔다.

징동 스킨케어 TOP 20 브랜드는 SK2, 로레알, 랑콤, 에스티로더, OLAY, 라메르, 프로야(중), 후, 시세이도, 키엘, 자연당(중), 설화수, 바이췌링(중), 위노나(중), 헬레나, 클라린스, Curel, freeplus, cetaphil, 아넷사 등이다. 국내 브랜드인 더후와 설화수가 포함됐다. 

이들 스킨케어 브랜드의 전년 대비 증감률은 SK2 11.6%, 로레알 5%, 랑콤 43.39%, 에스티로더 7.21%, OLAY 2.75%, 라메르 54.83%, 프로야(중) 40.15%, 시세이도 6.48%, 자연당(중) 5.12%, 위노나(중) 39.38%, 헬레나 100.29%, 클라란스 21.48%, freeplus 2.32%, cetaphil 42.76% 각각 증가했다. 반면 후 11.8%, 키엘 10%, 설화수 19.02%, 바이췌링(중) 2.35%, Curel 36.47%, 아넷사 34.5%가 각각 감소했다. 

메이크업/향수부문의  TOP 20 브랜드는 크리스칸 디올, YSL, 아르마니, 샤넬, 화시쯔(중), 랑콤, 파펙트 다이어리(중), 에스티로더, 지방시, CPB, TOM FORD, 구찌, MAC, CARSLAN(중), 3CE, 라네즈, Versace, NARS, colorkey(중), 애경 등이다. 국내 브랜드는 라네즈, 애경 등 2개 브랜드가 포함됐다.

이들 브랜드의 전년 대비 증감률은 크리스찬 디올 4.08%, 화시쯔(중) 38.33%, 랑콤 5.19%, 퍼펙트 다이어리(중) 57.08%, 에스티로더 22.78%, 지방시 33.27%, MAC 17.21%, CARSLAN(중) 15.76%, 라네즈 41.62%, Versace 7.29%, colorkey(중) 0.85%, 애경 8.14% 각각 감소했다. 반면 YSL 29.54%, 아르마니 2.82%, 샤넬 0.18%, CPB 44.56%, TOM FORD 2.55%, 구찌 33.49%, 3CE 374.94%, NARS 28.85% 각각 증가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