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판매액 중 60% 비중으로 영향력 가장 커
스킨케어 1213억 위안으로 1.38% 하락
로레알 매각된 3CE 메이크업 부문 3위 기록

3대 플랫폼 중 티몰이 60%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영향력이 가장 높다. 

또 스킨케어 매출이 타오바오는 전년 대비 16.58% 감소했지만 티몰은 1.38% 감소해 상대적으로 낮은 감소폭을 기록했다. 징동의 경우에는 2.76% 성장했지만 매출 규모가 300억 위안으로 티몰과 4배 이상 격차를 보이고 있어 여양력이 낮다.

스킨케어 매출  TOP 20 브랜드에 글로벌 브랜드가 16개를 중국 로컬 브랜드가 3개, 한국 브랜드는 엘지생활건강의 후 뿐이다. 설화수가 20위권에 진입하지 못해 충격을 주었다. 또 전년 대비 매출 증감률의 경우에는 13개 브랜드는 상승했고 7개 브랜드는 하락했다. 후가 23.43%로 가장 많이 하락했다.

메이크업 매출  TOP 20 브랜드에 글로벌 브랜드가 14개이고 중국 로컬 브랜드가 6개다. 한국의 메이크업 브랜드는 20위권에 포함되지 않았다. 전년 대비 증감률은 퍼펙트 다이어리(중)가 59.44%로 가장 많이 하락했으며 17 브랜드가 하락했다. 반면 전반적인 하락세 속에서 중국 브랜드인 TIMAGE(彩棠)가 97.99% 상승률로 가장 많이 성장했다.

Nint가 티몰 스킨케어 브랜드 실적을 조사해 발표했다.
Nint가 티몰 스킨케어 브랜드 실적을 조사해 발표했다.

한편 Nint는 티몰의 '스킨케어/바디케어/오일' 매출은 1213억 위안으로 1.38%를 감소했으며 ‘메이크업/향수’는 370위안으로 17.64%를 감소했다. '헤어/가발'이 167억 위안으로 13.69%를 성장해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킨케어/바디케어/오일' TOP 20 브랜드는 로레알, 에스티로더, 랑콤, OLAY, 프로야(중), 위노나(중), 시세이도, SK2, 라메르, 키엘, 후, 헬레나, SkinCeuticals, 자연당(중), 클라란스, Freeplus, 라로슈포제, Curel, 겔랑, Cosme Decorte 등이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20위권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들 브랜드의 전년 대비 증감률의 경우에는 로레알 1.42%, OLAY 19.97%, 프로야(중) 74.54%, 위노나(중) 38.51%, 시세이도 15.42%, 라메르 7.73%, 키엘 12.65%, 헬레나 31.17%, 클라란스 20.19%, 라로슈포제 23.9%, Curel 9.84%, 겔랑 37.47%, Cosme Decorte 4.03% 각각 증가했다. 반면 에스티로더 4.03%, 랑콤 5.37%, SK2 9.56%, 후 23.43%, SkinCeuticals 0.08%, 자연당(중) 9.94%, Freeplus 4.05% 각각 감소했다.

또 '메이크업/향수/뷰티 도구' 카테고리의 경우에는 화시쯔(중), YSL, 3CE, 아르마니, 퍼펙트 다이어리(중), colorkey(중), MAC, 랑콤, 에스티로더, 샤넬, 디올, 나스, CARSLAN(중), 지방시, CPB, TOM FORD, TIMAGE(중),  JUDYDOLL(중), 메이블린, make up for ever 등이다. 로레알에 매각된 3CE가 3위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증감률은 화시쯔(중) 51.56%, YSL 2.43%, 3CE 10.88%, 아르마니 23.54%, 퍼펙트 다이어리 59.44%, colorkey(중) 23.43%, MAC 19.25%, 랑콤 22.65%, 에스티로더 16.16%, 샤넬 10.17%, 디올 30.83%, CARSLAN(중) 15%, 지방시 27.69%, TOM FORD 16.33%, JUDYDOLL 17.2%, 메이블린 30.03%가 각각 하락했다. 반면 나스 66.97%, CPB 23.45%, TIMAGE(중) 97.99%, make up for ever 20.9%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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