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월 대비 수입액 86% 폭증
체코 9억원, 프랑스 7억원, 이탈리아 4억원
전년 대비 미국 -46%, 중국 -33% 등 감소

아이섀도의 수입이 폭증됐고 특히 체코산이 가장 많은 수입되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관세청의 아이섀도 수입 통계에 따르면 2022년 10월 국내에 수입된 아이섀도는 총 14억원(1,085천 달러)이었지만 올해 10월에는 26억원(2,013천 달러)로 86% 폭증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의 아이섀도가 가장 많이 수입됐지만 올해는 체코 아이섀도가 가장 많이 수입됐고 이어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순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국가별 수입액 증감률은 미국이 -46%로 가장 높이 하락했고 이어 중국 -33%, 캐나다 -26%, 독일 -8.3%, 일본 -9% 등이 각각 감소했다. 반면 프랑스는 134%, 이탈리아 31% 각각 증가됐고 홍콩은 동일했다. 

체코는 지난해에 수입이 없었지만 올해 9억원이었고 가장 많은 9억원(703천 달러)이었다. 싱가포르도 지난해에는 수입이 없었지만 올해는 4백만원(3천 달러)이었다.

한편 지난해 10월 아이섀도의 수입국 및 수입액은 미국 4.1억원(319천 달러), 이탈리아 3.3억원(260천 달러), 프랑스 3.3억원(258천 달러), 캐나다 2.3억권(183천 달러), 일본 4천만원(32천 달러), 중국 2천만원(18천 달러), 독일 1천만원(12천 달러), 홍콩, 영국 1백만원(1천 달러) 등이었다.

아이섀도 수입이 폭증했다.
아이섀도 수입이 폭증했다.

하지만 올해 10월에는 체코 9.1억원(703천 달러), 프랑스 7.8억원(604천 달러), 이탈리아 4.4억원(341천 달러). 미국 2.2억원(172천 달러), 캐나다 1.7억원(136천 달러), 일본 3.7백만원(29천 달러), 중국 1,500만원(12천 달러), 독일 1,400백만원(11천 달러), 싱가포르 4백만원(3천 달러), 태국, 폴란드, 홍콩 1백만원(1천 달러)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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