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명에 3천만원 지원...중복 수혜 가능

토니모리가 ‘희망열매 캠페인’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가 13년째다. 모집기간은 2024년 1월 26일까지다. 약 한 달간의 심사 기간을 거쳐 2024년 2월 19일에 발표한다.  선발 인원은 총 10명이고, 한명당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특히 타 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 

또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한 수험생을 포함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부모 가정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은 예비 대학생 중 토니모리 희망열매 장학금 공고 기간 및 심사 기간 내 대학 합격이 확정된 이에 한해서 신청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토니모리 공식 사이트의 희망열매 캠페인 이벤트 페이지 내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형식에 맞게 작성한 후, 캠페인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있는 신청서 제출 버튼을 눌러 신청서를 업로드하면 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대학 등록금으로 학업의 꿈을 포기해야 하는 환경에 처한 수험생들을 위해 매년 정성을 담아 ‘희망열매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라며, “토니모리가 따뜻한 사랑을 받아온 만큼 어려운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도전 정신을 보여준 미래의 주역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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