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에이에스텍, 뷰티스킨 등 화장품 신규 상장종목들의 주가가 지난 3거래일 동안 동반 하락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특히 기관투자자와 외국인들은 매수 보다는 매도를 선택했다. 마녀공장은 외국인들은 2일간 6만주 이상을 매도했다. 에이에스텍은 기관과 외국인은 3일 동안 매도했다. 뷰티스킨은 기관은 6일간, 외국인은 3일간 매도했다.

따라서 이들 종목의 주가는 3일간 지속적으로 하락해 마녀공장은 22,400원으로, 에이에스텍은 3,4500원으로, 뷰티스킨은 16,040원으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한편 오늘(26일) 화장품업종의 주가는 0.31% 올랐다. 전체 63개 종목 가운데 21개 종목이 상승됐고, 37개 종목이 하락됐다.

메디앙스가 4.91%(155원), 바른손 3.75%(68원), 셀바이오휴먼텍 3.38%(135원), 아이패밀리에스씨 3.16%(800원), 애경산업 2.87%(530원), 제로투세븐 2.58%(160원) 등의 순으로 올랐다.메디앙스와 제로투세븐 등 유아화장품 테마주가 동반 상승됐다.

반면 CSA코스믹 4.70%(59원), 올리패스 4.36%(34원), 뷰티스킨 3.95%(660원), 코스메카코리아 3.91%(1,450원), 에이에스텍 3.90%(1,400원) 등이 각각 하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