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경영에 악영향을 미칠만한 이슈 없다'

브이티가 현재 시장에서 돌아다니는 악성루머에 대하여 사실 전혀 무근이라고 4일 밝혔다. 또한, 회사 경영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만한 이슈는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브이티의 홍보 대행사는 "악성루머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이 체크되고 있지는 않으나 타 언론 보도를 참고해본 결과 외부감사인에게 비적정의견을 받았다는 취지의 허위 루머가 유포되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이티는 허위 루머 확산을 막는 것은 물론 재발 방지를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특히 최초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전개해 기업 가치 및 이미지를 보호할 계획이다.

브이티가 악성 루머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브이티 웹사이트 캡처)
브이티가 악성 루머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브이티 웹사이트 캡처)

브이티 관계자는 “악성 허위 루머를 배포하는 행위는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회사뿐만 아니라 수 많은 투자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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