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주주 30원...대주주 20원
3월 주총 의결 거쳐 4월19일 지급 예정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총 7억 1천만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피엔케이는 오늘(2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산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히고 3월 정기주주총회의 최종 의결을 거쳐 4월 19일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또 배당금 총액은 보통주 총 발행주식 30,010,576주에서 자기주식 244,959주를 제외한 29,765,617주에 대하여, 일반주주 11,936,717주 에 30원, 최대주주등 17,828,900주에 20원이다.  

피엔케이가 총 8억원 규모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
피엔케이가 총 8억원 규모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

P&K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자회사 설립 등으로 일시적인 비용이 다소 증가했지만, 올해는 자회사를 통한 신사업과 글로벌 고객과의 비즈니스 확대 및 비 화장품 시장의 인체적용시험의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준비를 바탕으로 올해는 어느 때보다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꾸준한 성장과 수익 창출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주주와 성과를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P&K는 차별화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규 시험 항목 개발 △전체 시험 항목 △매출액 등 전 항목에서 업계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식약처 기준 및 유럽, 미국 등의 규격화된 기준에 부합하는 시설과 설비를 갖추고 있다.

P&K는 과학적 사고에 기반하는 차별화되고 독보적인 시험법 개발은 물론 객관적이고 품질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규제 변화에 발 빠르게 준비하는 시스템 등을 구축해 나가면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뿐 아니라 신뢰도 높은 인체적용시험 기관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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