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크림으로 유명한 잇츠한불의 지난 15일까지 3만 원 대를 유지했다. 그러나 15일 850원, 17일 1,150원, 18일 1,300원 등 총 3,300원이 하락하면서 27,500원으로 떨어졌다. 오늘(18일)은 전체 종목 가운데 가장 큰 4.51%가 하락했다.또 마스크 팩으로 유명한 에스디생명공학이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바다제비집에서 유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로 2월부터 직격탄을 맞은 화장품은 추석특수도 얻지 못할 것 같다. 특히 화장품 성수기인 가을철이 왔지만 화장품 수요가 과거처럼 일어나지 않고 있다. 일 년 내내 좋은 일이 많지 않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최근 상봉코스모스점 등 서울지역과 경기전곡조은점, 강원횡성점, 인천만수3지구점, 대전장대점, 충북육거리점 등 총 1
화장품 주가가 연이틀 하락했다.17일 마감 기준 화장품 주가가 0.58% 하락했다. 전체 47개 종목 가운데 MP한강, 글로본, 잇츠한불 등 36개 종목이 하락하고 올리패스, 현대바이오, SK바이오랜드 등 5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했다. 에이씨티, 스킨앤스킨, 코스맥스 등 6개 종목의 주가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17일 종
로레알이 레피니티브(Refinitiv)가 발표한 ‘글로벌 다양성·포용성 지수(Global Diversity & Inclusion Index)' 평가에서 전세계 10위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레피니티브사는 전세계 9,0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다양성 및 포용성 기준으로 평가해 상위 100대 기업을
"저는 피부가 예민한 편입니다. 자극 없는 화장품 어디 없나요?"세계 1위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회사 코스맥스(대표 최경∙이병만)가 글로벌 수준의 화장품 안전성 프로그램을 개발 하고 검증된 민감성 화장품을 출시한다. 코스맥스는 화장품의 원료부터 제형, 사후관리까지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제품 개발
글로벌 화장품 R&D 제조전문 기업 한국콜마가 비건(vegan) 색조화장품 시대를 연다. 지난해 기초 화장품 10개 품목에 대해 비건 인증을 받은 것에 이어 최근 색조화장품 품목 10종에 대해서도 인증 획득을 완료했다. 한국콜마가 비건 인증을 받은 품목은 쿠션과 선크림, 팩트, 마스카라 등 주요 메이크업 화장품 10종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국가 빚이 증가하면 저성장이 고착화될 수 있다’는 암울한 주장이 제기됐다.한국경제연구원 조경엽 경제연구실장은 ‘경제적 영향 분석: 제2차 대유행 점검 보고서’를 통해 “저임금 근로자부터 해고되고 생계위협을 받는 것은 이번 코로나 경제위기에도 예외가 아니다”고 설명했다.특히 “국가채무가 급증하면 장기 성장경로는 더욱 낮아져 저성장이 고
지난 8월 기능성화장품 승인건수가 대폭 감소됐다. 지난 6월에는 57개였다. 7월에는 88개였다. 8월에는 31개로 뚝 떨어졌다. 식약처의 지난 8월 한달간 기능성화장품 승인 데이터를 조사했다. 미백 2개, 주름개선 2개, 자외선차단 10개, 염모(탈염·탈색 포함) 3개, 탈모증상의 완화에 도움 1개, 여드름성 피부 완
화장품 주가가 하락했다.16일 마감 기준 화장품 주가가 1.05% 하락했다. 전체 47개 종목 가운데 한국콜마홀딩스, 에스디생명공학, 세화피앤씨 등 24개 종목이 하락하고 글로본, 올리패스, 코스메카코리아 등 16개 종목의 주가는 상승했다. 스킨앤스킨, LG생활건강우, 블러썸엠앤씨 등 7개 종목의 주가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사드에 이어 코로나전염병으로 국내 화장품이 수익창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쉽지 않다.국내 41개 화장품 상장사가 공시한 2분기 실적에 따르면 지난 2018년 2분기는 총 5조 84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9년 2분기는 5조 2,641억 원으로 증가됐지만 2020년 2분기 총 매출은 4조 6,835억 원으로 지난 2019년 동기 대비 11%가 감소해 어
아모레퍼시픽은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화장품 공병을 활용한 ‘그린사이클’ 활동 사례를 공개했다. 그린사이클은 화장품 공병 등을 리사이클링하거나 창의적 예술 작품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이다. 고객들이 아모레퍼시픽그룹 매장에 반납한 공병 중 1652개를 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예술작품
1년 7개월 만에 거래가 재개된 CSA코스믹이 지난 11일부터 정상화됐다. 한국거래소는 10일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거래 정지 상태인 CSA코스믹에 대해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그러나 거래가 재개된 지난 11일부터 화장품은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반면 3일 연속으로 하락하고 있다. 11일 145원, 14일 280원, 15일 325원 등 총 750원이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