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미스코리아가 ‘제4회 대한민국뷰티디자인엑스포(BEAUDEX 2012)’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경기도는 9일 오후 3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위촉식을 갖고 미스코리아 2012 선 김사라, 미 김영주, 미 김유진 등 3명을 뷰덱스 홍보대사에 임명했다. 미스코리아 3명은 오는 10월 12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2대한민국 뷰티디자
인터넷쇼핑이나 소셜커머스 등 전자상거래를 통해 판매하는 제품광고에서 소비자들이 알아야할 정보를 감추는 편법행위가 사라질 전망이다.10일 공정거래위원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11번가, G마켓, 옥션, 티켓몬스터, 쿠팡 등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통신판매와 관련한 제품 상세정보를 규격화하고, 이를 홈페이지와 제품에 모두 공개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즈온 CC크림이 태국 홈쇼핑 TV에서 대박을 냈다. 이유는 태국 여성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한국 고급 화장품을 홈쇼핑TV를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었던 때문.9일 GS샵에 따르면 트루GS란 합작사 형태로 태국 진출 1주년을 맞아 결산한 베스트 셀러 순위 중 1위는 피부 미인이 되고자 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한 국내 중소기업의 화장품인 것으로 나
한국, 일본, 중국등 아시아 남성들이 그루밍(남성의 미용 패션 등 몸단장)산업을 주도하고 있다.최근에는 한국,일본,중국등 아시아남성들 사이에서도 피부관리를 철저히 하고 화장품을 구매하는데 과감히 돈을 투자하는 이른바 '그루밍족'이 인기다. 하지만 아직 남성들의 생활습관을 보면 피부 미남이 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잦은 술자리에서의 과음과 흡연과 직장에서의
화장품 사이버 밀수가 급증했다. 시계,마약에 이어 3위다.4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사이버 밀수 적발 실적은 364건, 금액으로는 5천411억 원어치.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건수는 22건, 액수는 1,254억 원 정도 늘어났다. 화장품은 시계, 마약에 이어 3위로 244% 늘었다.사이버 불법거래 물품들은 국제우편물(EMS)이나 특송화물을 통해 10
악마크림 3탄 을 사용하다 문제가 생긴 소비자는 환불과 교환을 받을 수 있다. 「라라베시」가 일부 제품에 원액 덩어리가 발생하는 현상과 용기 코팅이 묻어나는 현상이 발생해 전량 리콜을 결정한 것.수분크림 단일 품목으로 1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중소기업의 저력을 발휘한 라라베시는 기업의 책임감을 보여주기 위해 문제가 발생한 제품만 환불하는
서울 중구청은 추석 명절을 전후하여 명동 화장품 매장의 불법 상술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다. 중국 최대의 명절 중추절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이 대거 몰려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단속 범위는 호객행위, 가격표시제 위반. 2인 1조로 편성된 단속반이 오는 10월 12일까지 수시 또는 불시에 점검할 방침이다.중구청은 주말에 시작되는 중국 국경절
화장품 업체가 홍보를 목적으로 파워블로거에게 수수료를 주고 긍정적인 이용후기를 게재하면서 이와 같은 사실을 숨기면 화장품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터넷을 이용한 부당한 광고처리기준을 담은 '인터넷 광고에 관한 심사지침'을 제정하고, 부당광고 근절에 칼을 뽑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국소비자원 직원이 표시광고법 위반 사건 조사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소비자들이 올바르게 화장품을 사용하도록 안내하는 책자 ‘화장품을 생각하다’를 발간했다.책자 내용은 화장품을 구입하고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골자로 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잘못알고 있을 만한 화장품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아주는 한편, 현명한 화장품 구매방법과 소비자 피해 구제 등에 대한 활용수칙도 담
대학생들의 화장품 사용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성분 함량을 주지시켜 올바른 화장품 사용법을 익히게 하는 교육이 시민단체와 정부기관 주도로 이루어져 화제다.녹색소비자연대는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공동으로 9월 18일부터 28일까지 서울·경기의 5개 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장품과 화장품 성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사용방법과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재활용실적 허위작성등을 이유로 한국 환경공단으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한 코리아나 화장품은 14일 계약업체 대응 미숙으로 억울하게 당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10일 포장재 재활용 의무가 있는 코리아나화장품과 서울화장품을 비롯한 기업과 관련업체 12곳을 재활용실적 허위작성등을 이유로 검찰에 고발했다. 공단은 해당 업체들이 EPR(생산자 재활용 제
한국 환경공단이 코리아나화장품과 서울화장품 등 12개 업체를 재활용실적 허위작성등을 이유로 검찰에 고발, 일부 업체에서 대행업체에 속았다며 공식적인 대응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9월 10일, 홈플러스, 코리아나화장품, 서울화장품을 비롯한 재활용의무생산자 9개소와 재활용사업자 1개소, 중계역할을수행한 (주)향우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