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장품 산업에 인원 감원 등 구조조정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소망화장품이 이달 안으로 경력직 및 신규직원 수십명의 채용하기로 방침을 세웠다.특히 소망화장품은 뷰티 크레딧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이 분야에 대한 인력 보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내년부터 뷰티 크레딧 가맹점 사업이 보다 활력을 보이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주) 피어리스(대표이사 조중민)가 판매회사를 설립했다.피어리스는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영업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자체적으로 유지해오던 영업 조직을 분사해 별도의 법인체인 부림코스메틱을 설립해 본격적인 영업망 구축에 들어갔다.특히 부림코스메틱 판매법인은 그동안 피어리스에서 몸담아 오느 정혁진 전 차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영업총괄본부장에는 최철
한국화장품(대표이사 김두한) 직판사업부가 2005년도를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한국화장품 직판사어부는 지난 1일 서울 본사 회의실에서 2일에는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전국 지점장 들과 함께 뉴 스타트 뉴 2005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세미나를 시작했기 때문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존 유통의 벽이 허물어지고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무한 경쟁 시대에서의 앞으로
에스티로더가 판촉물을 절반으로 줄인다는 과감한 정책을 수립했다.화장품과는 전혀 상관없는 증정품, 사은품은 오히려 화장품 본연의 가치를 떨어트린다는 판단 아래 에스티로더 권미경 신임전무가 내린 결정이다.지난 2일 권 전무는 백화점 수입브랜드 정점을 차지하고 있는 에스티로더를 진일보시킬 수 있는 각종 방안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특히 백화점 화장품에 거품처럼
국내 최초는 물론 세계최초로 국내 기술진에 의해 주름개선 기능을 가진 맆스틱이 개발됐다.식약청은 엘지생활건강의 연구소(소장 윤명석 사진)가 주름개선기능성 맆스틱 화장품을 개발하고 이를 기능성 화장품으로 승인을 요청함에 따라 그동안 내부적으로 많은 검토를 거쳐 지난 26일 확정해 통보한 것으로 밝혀졌다.따라서 그동안 주름개선 기능성화
소망화장품의 마케팅 본부가 전격적인 해산을 단행했다.강석창 소망화장품 대표이사은 그동안 내부적으로 마케팅 본부의 해산을 위해 임직원들과 물밑 접촉을 갖고 지난 주 말쯤 해산을 결정하고 해당 임직원들에게 12월1일자로 실시한다는 내용을 각각 통보했다는 것이다.그동안 소망화장품 마케팅 본부는 엘지생활건강에서 근무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류정호 이사가 맡아서 운
엘지생활건강이 유통의 단순화 전략을 통한 체질강화를 시행하고 있다.그동안 엘지생활건강은 내부적으로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장기적인 유통 개발 및 매출 안정화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를 가져왔으며 최근들어 현재의 다변화된 유통을 두개 부문으로 통합하는 한편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시행하고 있다.우선 최근 엘지생활건강은 전문점과 마트 그리고 온라인, 직판, 방판,
코리아나화장품 유상옥 회장이 화장품 산업의 대표로 나섰다.유 회장은 최근 보건산업발전협의회(위원장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에 화장품 산업을 대표하는 위원으로 위촉돼 국내 화장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과제 선정업무를 협의했다.보건산업발전협의회는 화장품, 의약품, 식품산업 등 보건산업을 미래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ㆍ지원하기 위한 보건산업 진흥을 위한
Bsi창업마케팅연구소(소장 김종근)가 지난 19일 서울 은평구 구산동에서 "Well-Looking 건강한 아름다움을 드립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헤어살롱 공동브랜드 CS 헤어클럽을 오픈했다.연구소 관계자에 따르면 CS 헤어클럽의 컨셉은‘개성있는 헤어스타일과 모발건강 및 감동적인 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고객만족(CS)을 실현하는 미용실이라고 전했다.또한 아직
제13차 CGMP실무교육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동안 강원도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다.이번 제13차 CGMP실무교육은 CGMP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생산현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 규정별로 실례중심의 강의와 식약청 의약품관리과와 의약외품과에서 에서 화장품 관련 고시 개정 방안 및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에 대한 품질관리 특강이 발표된다
지난 11일자로 잠정 중단된 우유및 소, 돼지 유래물질 함유 화장품 등 수입금지가 해제됐다.지난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의약품수출입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관리과 12644, 12694, 12714, 13071 조치에 대하여 그동안 심도있는 분석을 한 결과 수입 금지조치가 필요성이 없다는 판단을 내려 이를 해제 한다고 밝혔다.식약청은 잠정 수입금지 조
화장품의 가두 강매행위에 경종을 울리는 사례가 나왔다.최근 일본 교토(京都) 경찰부는 화장품의 판매의도를 숨기고 여성에게 접근해 매매를 시도한 일본의 화장품 판매회사 모아뷰티 영업사원 3명을 체포했다.교토 경찰부 생활경제과에 따르면 아라이 야스오(荒井泰雄 22) 등 3명은 노상에서 20~30대 주부 2명에게 앙케이트 조사에 협력해 달라 모델이 되어 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