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웨어 쿠션 올 데이 웨어 리퀴드 컴팩트 SPF50/PA+++' 20일 론칭

[뷰티경제=박진아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에스티로더가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더블 웨어 쿠션'을 지난 16일 공개했다.

 

신제품 '더블 웨어 쿠션 올 데이 웨어 리퀴드 컴팩트 SPF50/PA+++(NEW Double Wear Cushion All Day Wear Liquid Compact SPF 50 / PA +++)'는 에스티로더가 선보이는 첫 번째 쿠션 파운데이션이자 '더블 웨어 메이크업 투 고 리퀴드 컴팩트(Double Wear Make Up To Go Liquid Compact)'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콤팩트 타입 파운데이션이다.

'더블 웨어 쿠션'은 에스티로더의 인기 상품인 '더블 웨어' 파운데이션의 지속력을 갖춘 동시에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피부결을 매끄럽게 연출해주는 기능이 담겼다.

가벼운 발림성이 특징이며 피부의 유분과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특별한 스킨케어 성분이 함유돼 피부결을 정돈에 도움을 준다는 게 에스티로더 측의 설명이다.

또한 에스티로더 측은 "수정 메이크업 없이도 8시간 동안 유지된다"며 "SPF 50/PA+++의 자외선 차단 기능은 더 젊고 생기 어린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고 전했다.

한편, 제품은 밝은 쿨톤부터 어두운 웜톤까지 5가지 색상으로 다양하게 출시된다. 용량은 12g으로 라네즈, VDL 등 국내 브랜드에서 출시한 대다수의 쿠션 파운데이션이 15g인 것과 비교해 적은 편이다. 가격은 6만5000원대로 책정됐으며 리필은 3만2000원대다.

'더블 웨어 쿠션'은 오는 20일부터 전국 에스티로더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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