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 허브 핵심 성분으로 다양한 라인업 갖춰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LG생활건강(051900, 대표 차석용)이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에 한창이다. 온라인 전용 브랜드 '오센틱'을 론칭한데 이어, 이번엔 신규 남성 발효 허브 브랜드인 젠톨로지(Gentology)를 선보였다.

▲ LG생활건강이 신규 남성 발효 허브 스킨케어 브랜드 ‘젠톨로지’를 론칭했다.

젠톨로지는 발효 허브가 핵심성분으로, 지치고 거칠어진 남성 피부를 깨끗하게 가꿔주는 브랜드다. 남성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케어하기 위해 토너·크림 등 스킨케어 영역뿐만 아니라 헤어·바디케어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마다 깊고 은은한 ‘오우드 우드(Oud Wood)’ 향이 더해져 스킨케어에 집중된 기존 남성 브랜드와 차별화를 추구했다.

대표제품은 ‘밸런싱 토너(200ml/2만7,000원)’와 ‘밸런싱 로션(130ml/3만원)’. 세럼 수준의 강력한 촉촉함을 부여해주는 제품으로, 수분이 쉽게 증발하는 것을 막아 거친 남자의 피부를 촉촉하고 말끔하게 유지시켜준다. 이밖에도 ‘페이스앤바디 로션(200ml/2만7,000원)’은 얼굴과 몸에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아웃도어 활동시에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바디 분야에서도 남성 전문 브랜드임을 강조했다. 남자의 짧은 모발에 굳이 필요하지 않은 과다한 컨디셔닝 성분을 뺀 실리콘 무첨가 샴푸와, 허브 입자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아로마틱 바디워시 등 총 9종을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의 신규 남성브랜드 젠톨로지는 각종 소셜 커머스와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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