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 허브 핵심 성분으로 다양한 라인업 갖춰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LG생활건강(051900, 대표 차석용)이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에 한창이다. 온라인 전용 브랜드 '오센틱'을 론칭한데 이어, 이번엔 신규 남성 발효 허브 브랜드인 젠톨로지(Gentology)를 선보였다.
젠톨로지는 발효 허브가 핵심성분으로, 지치고 거칠어진 남성 피부를 깨끗하게 가꿔주는 브랜드다. 남성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케어하기 위해 토너·크림 등 스킨케어 영역뿐만 아니라 헤어·바디케어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마다 깊고 은은한 ‘오우드 우드(Oud Wood)’ 향이 더해져 스킨케어에 집중된 기존 남성 브랜드와 차별화를 추구했다.
대표제품은 ‘밸런싱 토너(200ml/2만7,000원)’와 ‘밸런싱 로션(130ml/3만원)’. 세럼 수준의 강력한 촉촉함을 부여해주는 제품으로, 수분이 쉽게 증발하는 것을 막아 거친 남자의 피부를 촉촉하고 말끔하게 유지시켜준다. 이밖에도 ‘페이스앤바디 로션(200ml/2만7,000원)’은 얼굴과 몸에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아웃도어 활동시에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바디 분야에서도 남성 전문 브랜드임을 강조했다. 남자의 짧은 모발에 굳이 필요하지 않은 과다한 컨디셔닝 성분을 뺀 실리콘 무첨가 샴푸와, 허브 입자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아로마틱 바디워시 등 총 9종을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의 신규 남성브랜드 젠톨로지는 각종 소셜 커머스와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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