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권태흥 기자] 미소와 웃음은 삶의 기쁨을 표현한다. 이런 감정을 나타내면 눈가 잔주름이나 주름 형성이라는 원치 않는 현상이 일어난다. 눈가 같은 민감한 부위에 유분과 수분을 공급하여 잔주름을 펴는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 스킨푸드의 ‘복분자 아이 케어’의 콘셉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복분자 아이 케어’ 2종은 탄력 있고 생기 있는 눈가로 가꿔주는 기능성 화장품. 눈가 피부를 화사하게 해주는 미백효과와 주름 개선 효과를 가진 토털 안티에이징 케어 라인이다.

주요 성분으로 복분자 추출물과 12가지 한방약초 영양성분을 함유했다. 예로부터 복분자는 비타민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며, 거칠고 메마른 피부에 좋다고 알려져 왔다. 자양보음단(목단피, 연꽃, 백작약, 숙지황, 백합)은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청연단(시호, 연자육, 옥죽, 인동, 차전초, 행인)은 기혈 및 자양공급으로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눈가는 보호막도 거의 없는 얇은 종이 같은 피부로 이루어져 있다. 또 오일 성분은 예민한 눈에 자극을 주고 부어오를 수 있다. 그러므로 눈가에는 안과 테스트를 거친 아이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

스킨푸드의 ‘복분자 아이크림 포 페이스(2만원/50㎖)’는 튜브 타입 용기로 개선하고 넉넉한 사이즈로 눈가뿐만 아니라 미간, 팔자, 목 주름 등 얼굴 전체에 사용 가능하다. 영양성분 및 주름개선 효과는 유지하면서 미백 및 밀착력을 강화했다.

또 ‘복분자 토털 링클 케어 마스크 포 아이존(3,000원/10g)은 고글 모양의 아이 마스크로 눈가 전반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눈가 전용 마스크 제품이다. 일반 시트보다 더욱 촉촉하고 시원한 사용감을 준다. 크림 믹싱 하이드로겔 마크스로 풍부한 보습효과를 준다.

튜브형 크림으로 눈가 주름을 발라주고 마스크로 탄력성을 높인다는 게 아이 케어 2종의 사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