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제주 센트 피커 '블루 컬렉션’ 출시

▲ 이니스프리, 제주 센트 피커 '블루 컬렉션’ 출시

[뷰티경제= 장효정 기자] 제주도의 향기와 색깔을 느낄 수 있는 캔들이 나왔다.

최근 이니스프리는 제주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제주 센트 피커 ‘블루 컬렉션’을 출시했다. 종류는 총 3가지다. 마린 시트러스 계열의 ‘에어리 블루’,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다즐링 블루’, 파우더리 계열의 ‘문라이트 블루’ 등이다.

이니스프리 온라인 몰에서 캔들 세트를 구입한 소비자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아이디 lun******* 사용자는 “정말 시간대 마다의 바다느낌이 나는 향. 각 향마다 다 설레이게 만드는 기분 좋은 향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말했고, ysy**** 아이디 사용자는 “상상했던 향들이 그대로 담겨있다. 새벽향기 정말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260***** 아이디 사용자는 “여름 해변 모래사장에 온 듯한 바다 냄새에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1년 중 가장 향기로운 5월에 제주도의 모습을 향과 색깔로 표현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디퓨저, 미니 캔들 세트, 비누로 구성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중한 인연 및 가족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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