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몰 올부터 뷰티 디바이스 발굴 육성...2018년 50억 위안 규모

중국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서서히 형성되고 있다. 지난 2018년 중국의 미용기기 시장 규모는 50억29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했다. 특히 2019년 말부터 티몰이 뷰티 디바이스 카테고리 육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지난 한주동안 국내외 주요 브랜드들의 스킨케어 등 신제품 출시는 여름 비수기 등 때문에 신통치 않다. 하지만 아모레퍼시픽과 엘지생활건강이 뷰티 디바이스를 각각 출시해 중국 시장을 고려한 것이냐는 해석이 가능하다.

우선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온의 ‘마그네타이트 바디롤러’다. 마그네타이트 바디롤러는 셀프 홈 마사지에 최적화된 2종의 롤러 앵글로 넓은 부위부터 얇은 부위까지 다양한 마사지가 가능하다.

메이크온은 또 이달 초에 ‘LED 패치(페이스&넥)’를 출시했다. LED 페이스 패치는 108개의 LED 광원이 피부에 밀착해, 빛의 흩어짐 없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한다. 40g의 가벼운 무게는 착용 중 피부 처짐을 방지하고, 자유자재로 휘어지는 패치는 피부와 LED 광원(근적외선, 레드, 옐로우, 그린)의 거리를 0.8mm로 줄여 피부 탄력과 톤을 집중 케어한다.

LG생활건강의 CNP Rx 튠에이지가 'EMS 바디 마사저'다. EMS 바디 마사저는 네 개의 마사지 핑거가 꼬집으며 주무르는 듯한 스웨디쉬 페트리사쥐 기법을 모사해 물리적 마사지 효과를 선사하는 ‘릴렉싱 모드’, 릴렉싱 모드의 물리적 자극에 피부 속 근육까지 자극하는 저주파로 마치 운동한 것 같은 효과를 줘 바디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

스킨케어의 경우에는 갑자기 올라온 피부 트러블을 케어하거나 진정효과를 주거나, 모공 속 각질과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결을 관리하거나, 수분을 공급하고 과다한 유분기를 조절하거나, 끈적임이 덜한 제품들의 출시가 주류를 이뤘다.

한편 지난 한주동안 국내외 주요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는 다음과 같다.

 

[스킨케어 부문]

◇네이처리퍼블릭, ‘그린더마 티트리 시카 스팟 세럼’ (30ml / 15,000원)

네이처리퍼블릭이 ‘그린더마 티트리 시카 스팟 세럼’을 출시했다. 그린더마 티트리 시카 스팟 세럼은 갑자기 올라온 피부 트러블을 잠재우는데 도움을 주는 국소 부위용 제품으로 고민 부위에 도톰하게 얹어주면 진정 효과를 전해준다. 이 제품의 핵심 성분은 티트리와 시카이다. 티트리 성분이 피지 조절과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주며, 시카 성분이 진정 효과 및 손상된 피부 회복을 도와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두 성분의 시너지 효과와 함께 프로폴리스 성분, 건강한 피부 장벽을 위한 필라그린 성분 등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 투명한 젤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수분감을 선사하며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대상 안전성 평가,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성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애경산업 에이솔루션, ‘아크네 클리어 토너 패드‘ (160ml(60매) / 24,000원)

애경산업의 에이솔루션이 ‘아크네 클리어 토너 패드’를 출시했다. 아크네 클리어 토너 패드는 피부결 정돈, 각질 케어, 피부 진정, 모닝 클렌징, 수정 화장까지 하나로 가능한 5in1 데일리 토너 패드이다.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주는 캡슐화된 살리실산(BHA) 성분을 함유해 모공 속 과각질과 피지를 제거해 피부결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에 자극이 적은 약산성 제품으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 케어가 가능하며 자연유래추출물인 미역귀의 보습 성분을 담아 피부 보습과 항산화 효과에 도움을 준다. 또 100% 순면의 코튼면과 엠보면으로 이루어진 듀얼 멀티 패드로 세심한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코튼면은 전체적인 피부결 정돈과 피부 진정 및 보습 케어에 도움을 주고, 엠보면은 코나 턱 등의 추가적인 각질 케어가 필요한 부위에 효과적이다. 또한 벤조페논-3, 파라벤 등 피부에 걱정되는 20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피부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여드름성 피부도 순하게 사용 가능하다.

◇비디비치, ‘옴므 블루 라인’ (블루 밸런싱 퍼펙트 클렌징폼 120ml / 33,000원, 블루 밸런싱 에센스 인 스킨 100ml / 50,000원, 블루 밸런싱 소프트닝 로션 80ml / 55,000원)

비디비치가 ‘옴므 블루 라인’을 출시했다. 옴므 블루 라인은 보습력을 높이기 위해 자연 유래 블루 로터스 추출물을 사용해 풍부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일상생활 속 지치고 자극 받은 남성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과다한 유분기는 조절해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가 되도록 도와준다. ‘블루 밸런싱 퍼펙트 클렌징폼’은 부드럽고 크리미한 거품이 피부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해주는 세안제다. 쉐이빙 크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미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브랜드의 텐 밀리언셀러 클렌징폼의 기술력을 더해 세안 뒤에도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블루 밸런싱 에센스 인 스킨’은 끈적임 없이 흡수되는 고농축 에센스 제형으로 소량 사용만으로도 풍부한 보습이 가능해 올인원 제품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유칼립투스 추출물을 함유해 잦은 면도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애프터 쉐이빙 기능까지 갖춰 편리하다. ‘블루 밸런싱 소프트닝로션’은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부드러운 보습감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촉촉하게 오래 지속되는 수분 보호막을 입혀준다. 모든 제품에는 산뜻한 시트러스 향을 입혀 사용 시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가란시아, ‘쁘쉬 마쥐끄 누벨 뽀 비쟈쥬 정글 리미티드 에디션’ (100ml / 39,000원)

가란시아가 ‘쁘쉬 마쥐끄 누벨 뽀 비쟈쥬 정글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은 2020년 패션 트렌드 중 하나인 정글과 보태니컬 프린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기존 깔끔한 화이트 바탕의 제품과 달리 다양하고 화려한 동식물로 꾸며진 제품 용기가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아마존 정글의 식물과 청보리, 쐐기풀 같은 독특한 식물 성분을 사용해 제품을 제작하는 가란시아만의 브랜드 콘셉트를 잘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쁘쉬 마쥐끄는 각질 제거 클렌저로 30초 사용으로 피부 결을 정돈해주고 섬세하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98% 이상 자연 유래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쫀쫀한 무스 타입의 거품으로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함이 지속되며, 모든 피부 타입이나 연령에 관계 없이 사용 가능하다. 화장을 지운 마른 피부에 2번 펌핑한 거품을 도포한 뒤 30초간 그대로 두었다가 미온수로 닦아내면 각질과 피부 표면의 불순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스킨레지민, ‘어반 쉴드 SPF30’ (40ml / 89,000원)

스킨레지민이 ‘어반 쉴드 SPF30’을 출시했다. 어반 쉴드 SPF30은 미세먼지, 중금속 등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유해한 도시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플루이드 제품이다. 디톡스 효과로 유명한 유럽 민들레인 단델리온 추출물을 함유해 외부 유해 환경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피부에 윤기와 광택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케라티노사이트에 어반 쉴드 SPF30을 도포한 생체외실험에서 도시 먼지 및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며 제품력을 증명했다. 오일리하지 않고 가벼운 제형으로 무더운 여름철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다. 얼굴 뿐 아니라 외부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목, 손 등 바디에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세안 후 스킨케어 마지막 크림 단계 이후 피부에 도포하고 흡수될 때까지 마사지하면 된다. 지성 피부인 경우 크림 대신 어반 쉴드 SPF30을 단독으로 사용 가능하다.

[메이크업 부문]

◇라비오뜨, 콜라겐 톤 업 아우라 크림 (40ml / 38,000원)

라비오뜨가 ‘콜라겐 톤 업 아우라 크림’을 출시했다. 콜라겐 톤 업 아우라 크림은 핑크 비타민(B12)과 프랑스산 저분자 콜라겐을 더해 수분 브라이토닝 시너지를 발휘하는 라비오뜨 독자 성분인 ‘핑크 콜라겐 워터™’를 56% 함유, 꺼지고 칙칙한 피부 속(IN)은 환하게 수분 토닝, 얼룩덜룩한 겉(OUT) 피부는 화사하게 브라이트닝 하는 제품이다. 속살처럼 부드러운 수분 베이스에 살구 빛 파우더가 스며든 속살구 텍스처로 들뜸과 뭉침 없이 피부에 스며들어 자연스럽게 톤 업이 된다. 다공성 파우더가 함유되어 마스크에 묻어남이 없고 SPF50+ PA+++로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다.

◇릴리바이레드X덴스 콜라보레이션 ‘본 보야지 에디션’ (쥬시 라이어 워터 틴트 4g / 10,000원, 무드치트킷 섀도우 팔레트 9g / 27,000원, 무드 라이어 벨벳 틴트 4.2g / 10,000원, 러브빔 치크 4.7g / 12,000원, 세범락 팩트 5.5g / 12,000원, 본 보야지 트래블 키트 6g / 20,000원)

릴리바이레드가 덴스와 콜라보레이션한 ‘본 보야지 에디션’을 출시했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본 보야지 에디션’은 쥬시 라이어 워터 틴트 2종, 무드치트킷 섀도우 팔레트 1종, 무드 라이어 벨벳 틴트 4종, 러브빔 치크 2종, 세범락 팩트 1종, 본 보야지 트래블 키트 등 총 11종으로 출시된다.

◇스틸라, ‘더블 딥 스웨이드&글리터 섀도우’ (2.25ml*2 / 27,100원)

스틸라가 ‘더블 딥 스웨이드&글리터 섀도우’를 출시했다. 더블 딥 글리터 섀도우는 샴페인 컬러부터 화사한 피치 핑크 컬러까지 4종으로 출시됐다. 수분 베이스 텍스처가 가루날림과 크리즈 현상 없이 눈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서로 다른 스웨이드 & 글리터 텍스처를 레이어링하여 극강의 발색력과 뛰어난 밀착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아티스트가 터치한 듯 입체적이고 다채롭게 빛나는 믹스 앤 매치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챕스틱, ‘챕스틱 클래식’ 리뉴얼

챕스틱이 ‘챕스틱 클래식’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은 최근 떠오르는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챕스틱 고유의 클래식한 감성을 재현한 것으로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기성세대에게는 학창 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오리지널 디자인과 동일하게 입구는 본체 상단부만 덮는 캡 방식을 적용하였고, 스틱의 굵기는 더 얇아져 휴대가 용이해졌다는 점이다. 리뉴얼된 챕스틱 클래식 라인은 입술 보호 및 보습 기능의 비즈왁스와 라놀린을 함유해 입술을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한 끈적임이 없어 보습이 필요할 때 단일 제품으로도, 메이크업 전 기초 단계에서도 사용하기 좋다. 입술에 은은한 쿨링감을 남기는 ‘오리지널’ 향과 상쾌한 민트 향의 ‘스피어민트’, 자연스러운 핑크빛을 가미해 입술에 윤기와 생기를 주는 상큼한 체리 향의 ‘체리’와 달콤한 딸기 향의 ‘스트로베리’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헤어 부문]

◇미쟝센, ‘살롱 플러스 클리닉 10’ (살롱 플러스 클리닉 10 샴푸 500ml / 12,900원, 살롱 플러스 클리닉 10 트리트먼트 250ml / 12,900원)

미쟝센이 ‘살롱 플러스 클리닉 10’ 샴푸 3종(손상/극손상/건조)과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살롱 플러스 클리닉 10은 모발의 손상 개선뿐 아니라 손상 원인부터 케어한다. 미세먼지와 드라이 손상 방어, 열 보호, 엉킴 완화, 영양 등 살롱에서 받는 헤어 클리닉의 10가지 효과를 그대로 담았다. 저분자 단백질 10,000ppm이 약해진 모발에 영양과 보습을 전달하고, 8종 단백질 성분과 4종 보습 성분이 모발 강화 및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컨디셔닝 레이어링 기술이 잦은 염색과 펌으로 손상된 모발의 외부 보호막을 매끄럽게 코팅해 건강한 모발의 상태로 구현해준다. 전문적인 홈살롱 케어를 위해 손상, 극손상, 건조 모발용으로 세분화해 출시했다. 특히 샴푸 3종은 pH 약산성 제품으로 두피와 모발의 pH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트리트먼트는 꾸덕꾸덕한 제형이 모발에 밀착돼 10초면 촉촉하고 윤기 나는 머릿결을 완성해줘 바쁜 아침 준비 시간을 반으로 줄여준다.

◇클로란, 아쿠아민트 쿨세범 드라이샴푸 (150ml / 16,000원)

클로란이 ‘아쿠아민트 쿨세범 드라이샴푸’를 출시했다. 아쿠아민트 쿨세범 드라이샴푸는 모발은 보송하게, 두피는 시원하게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피지 잡는 강력한 자연유래 3종 파우더인 옥수수와 쌀 전분, 시클로덱스트린 포뮬라가 모발의 유분을 흡착해 방금 샴푸한 것 같은 산뜻함과 보송함을 선사한다. 특히, 주요 성분인 아쿠아민트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상쾌한 두피 쿨링감1을 느낄 수 있고, 도시의 오염된 모발의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세정2해준다. 이어 토코페릴아세테이트 성분이 외부자극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해주고 항산화 케어를 도와준다. 또한, 정수리 냄새를 잡아주는 아쿠아틱 민트, 레몬, 블랙티의 청량한 향의 두피 데오도란트 효과와 가루 날림 없이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해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같은 라인의 아쿠아민트 두피 딥클렌징 샴푸, 두피 팩&헤어 컨디셔너, 두피 세정 미스트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완벽한 미세먼지 세정2과 두피 항산화 헤어 케어가 가능하다.

◇다비네스, ‘헤어 리프레셔’ (150ml / 45,000원)

다비네스가 ‘헤어 리프레셔’를 출시했다. 헤어 리프레셔는 물로 씻어낼 필요 없이 가벼운 분사만으로 모발에 청량감을 선사하는 드라이 샴푸다. 헤어 리프레셔에 함유된 쌀 전분 파우더가 모발 깊이 보습 작용을 하고 피지를 흡착해 땀과 피지가 과분비 되기 쉬운 여름철, 청결한 두피 상태로 가꾸어준다. 특히 스프레이 타입으로 간편하게 휴대하며 유분이 올라올 때마다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즉각적인 볼륨감을 연출할 수 있어 여름철 유분으로 인한 모발 쳐짐을 방지한다. 사용 즉시 느껴지는 향기로운 아로마는 지친 심신을 달래기 충분하다. 물기가 없는 모발에 20cm 거리에서 헤어 리프레셔를 분사하고 약 1분 후 빗으로 모발을 정리하면 모발의 유분을 잡아주며 깔끔한 모발이 완성된다. 차가운 바람으로 드라이를 하면 더욱 풍성한 볼륨감을 느낄 수 있다.

[뷰티 디바이스 부문]

◇LG생활건강 CNP Rx 튠에이지, ‘EMS 바디 마사저’ (150,000원)

LG생활건강의 CNP Rx 튠에이지가 'EMS 바디 마사저'를 출시했다. EMS 바디 마사저는 네 개의 마사지 핑거가 꼬집으며 주무르는 듯한 스웨디쉬 페트리사쥐 기법을 모사해 물리적 마사지 효과를 선사하는 ‘릴렉싱 모드’, 릴렉싱 모드의 물리적 자극에 피부 속 근육까지 자극하는 저주파로 마치 운동한 것 같은 효과를 줘 바디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EMS 모드’ 등 두 가지 모드로 구성됐다. 원하는 모드를 선택한 후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속도 및 세기를 사용자에 맞춰 설정하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릴렉싱 효과와 탄력 케어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섬세한 맞춤 설정이 필요한 얼굴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 ‘마그네타이트 바디롤러’ (180,000원)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온이 ‘마그네타이트 바디롤러’를 출시했다. 마그네타이트 바디롤러는 셀프 홈 마사지에 최적화된 2종의 롤러 앵글로 넓은 부위부터 얇은 부위까지 다양한 마사지가 가능하다. 피부에 직접 닿는 18K 골드볼은 전기도금으로 변색이나 벗겨짐에 강하고, 니켈 불검출 테스트를 통과해 금속 알레르기 고민이 있는 고객들도 사용할 수 있다. 롤러의 자성은 1000G(가우스)다. 경량 핸들(295g)로 손목의 부하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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