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9개 브랜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세트 시장 진출
7개 브랜드 판매량, 수십개서 수백개로 매우 저조
중국 로컬 브랜드 보다 5배 정도 비싸

세계 각국의 총 313개에 이르는 안티에이징 스킨로션세트가 중국 시장에서 경합을 하고 있다. 아쉽게도 품질이 매우 높다고 국내에서 자랑해온 국내 브랜드는 단 한 곳도 10위권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티몰의 한국관에서 국내 브랜드 현황을 조사했다. 19개가 진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판매 가격은 100위안부터 1200위안까지 다양했다. 최고가는 후다. 1188위안, 1128위안 등 두 종류다. 최저가는 코리아나로 100위안이다. 동인비의 1045위안, 라네즈의 680위안, 리엔케이의 338위안 등이다.

티몰 내수의 10위권에 진입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세트의 가격과 비교하면 매우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가격정책은 해당 브랜드의 고유 권한이지만 중국 로컬 브랜드 보다 5배 정도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월 판매량의 경우에는 설화수와 후도 아닌 라네즈다. 3,000개 이상을 판매하고 있다. 후가 500개 이상이고 나머지는 수십 개 또는 수백 개로 초라하다. 코리아나는 겨우 1개 이상이다. 특히 에지생활건강의 후와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의 중국 매출이 매우 높은 것으로 발표되고 있지만 티몰 판매량은 매우 저조하다. 어디 채널을 통해서 판매되는 것인지 궁금하다.

팔로워수의 경우에는 라네즈가 702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AHC259만 명, 이아이오가 59.3만 명만 명, 후가 23.3만 명이다. 나머지 브랜드는 수천 명에서 수만 명의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한국관 티몰의 각 브랜드별 안티에이징 스킨로션세트 현황은 다음과 같다.

1위는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퍼펙트 리뉴 안티에이징 듀오스킨로션세트이다. 가격은 680위안이고 월 판매량이 3000+이다. 팔로워 수는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는 702만 명이다.

2위는 ‘xiaohui 해외 전문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후 천기단 화현 밸런서 스킨로션세트이다. 가격은 1128위안이고 월 판매량이 500개이다. 팔로워 수는 xiaohui 해외 전문점은 4899명이다.

3위는 ‘AKPLAZA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후 천기단 화현 밸런서 스킨로션세트이다. 가격은 1188위안이고 월 판매량이 500개이다. 팔로워 수는 AKPLAZA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는 23.3만 명이다.

4위는 ‘AHC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레티넨효모 스킨로션세트이다. 가격은 291위안이고 월 판매량이 179개이다. 팔로워 수는 AHC 플래그십 스토어는 259만 명이다.

5위는 리엔케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에센셜 하이드라 스킨로션세트이다. 가격은 338위안이고 월 판매량이 56개이다. 팔로워 수는 리엔케이 플래그십 스토어는 57414 명이다.

6위는 보라색 라벨 해외 전문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아이오 하이드레이션 부스팅 스킨로션세트이다. 가격은 143위안이고 월 판매량이 32개이다. 팔로워 수는 보라색 라벨 해외 전문점은 59.3만 명이다.

7위는 일동제약 플래그십 스토어 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동제약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스킨로션세트이다. 가격은 288위안이고 월 판매량이 12개이다. 팔로워 수는 일동제약 플래그십 스토어는 1384명이다.

8위는 동인비 플래그십 스토어 에서 판매하고 있는 진 스킨로션세트이다. 가격은 1045위안이고 월 판매량이 11개이다. 팔로워 수는 일동제약 플래그십 스토어는 17098명이다.

9위는 ‘MORECROWN 해외 전문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AHC 화이트콜라겐스페셜 스킨로션세트이다. 가격은 291위안이고 월 판매량이 7개이다. 팔로워 수는 MORECROWN 해외 전문점은 1950명이다.

10위는 코리아나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앰플엔 히알루론샷 스킨로션세트이다. 가격은 100위안이고 월 판매량이 1개이다. 팔로워 수는 코리아나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는 71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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