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실적향상 기대로 13만원대 돌파
에이블씨앤씨, 외국인 보유율12.27%로 올라

올리패스가 폭등하고 에프앤리퍼블릭이 폭락했다.

오늘(30) 화장품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0.19% 하락했다. 전체 53개 종목 가운데 25개 종목이 상승했다. 반면 18개 종목이 하락했다. 10개 종목은 보합세다.

올리패스가 전 거래일 대비 17.48%(1,800)이 폭등하면서 12,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에프앤리퍼블릭은 13.70%(535) 폭락하면서 3,37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리패스는 지난 25일부터 오늘까지 4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지난 25일부터 매수를 하고 있다. 231.36%에 이르던 외국인 보유율이 291.83%까지 상승했다.

에프앤리퍼블릭은 자본감소로 지난 63일부터 거래가 정지됐고 오늘(30)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무상 감자를 단행했는데도 불구하고 13.70%(535)이 폭락하면서 3,37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인 엘지생활건강은 전 거래일 대비 0.28%(5,000) 오르면서 1,762,000원으로 거레를 마친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1.37%(3,500) 하락하면서 252,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618 매출과 2분기 실적 호조 등의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맥스는 2분기 실적이 향상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지난 28일부터 오늘까지 3일 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하고 있다. 오늘은 트랜스포밍 제형의 화장료 조성물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으며 전 거래일 대비 1.16%(1,500) 오르면서 131,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대표이사 변경과 외국인 투자자 매수 등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에이블씨앤씨는 지난 2거래일 연속으로 하락한 이후 오늘은 0.99%(100) 오르면서 10,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오늘도 외국인 투자자는 매수를 했으며 보유율도 12.27%로 높아졌다.

라파스는 지난 24일부터 오늘까지 상승세가 지속됐다. 2329,750원이던 주가는 33,700원으로 올랐다. 지난 28일 약물 도네페질을 함유하는 마이크로 니들 경피 패치 관련 캐나다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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