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우드랩, 호주 식약청서 TGA 인증 획득
TGA 등록 절차 및 마케팅 지원 계획

잉글우드랩이 호주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근거를 구축했다.

미국 소재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기업 잉글우드랩(대표이사 조현철)이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TGA)으로부터 우수 제조·품질관리 기준(GMP)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잉글우드랩이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TGA)으로부터 우수 제조·품질관리 기준(GMP)인증을 획득했다.
잉글우드랩이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TGA)으로부터 우수 제조·품질관리 기준(GMP)인증을 획득했다.

잉글우드랩은 호주 식약청 TGA의 제조, 충전, 포장, 테스트 등의 전반에 걸친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특히 자외선차단제와 같은 일부 기능성화장품을 일반의약품(OTC)으로 분류,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TGA GMP 인증을 발판 삼아 잉글우드랩은 고객사가 자외선차단제 비롯한 OTC 제품과 일반 화장품 등을 호주 시장에서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현철 잉글우드랩 대표는 “잉글우드랩의 호주 현지 파트너십을 활용하여 호주 시장을 겨냥하는 글로벌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기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TGA 등록 절차를 지원하는 한편, 호주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신규 고객들을 위해서 현지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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