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로 이어 최희진씨 모델로 발탁

마녀공장이 일본과 국내에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확산을 위해 모데를 발탁하면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9월 8일 마녀공장은 일본의 인기배우 사카구치 켄타로를 일본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일본 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발표했었다.

이어 오늘(22일)은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는 신인 배우 최희진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보습제품에 대한 광고 캠페인 등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마녀공장은 클렌징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근거로 성장해 왔다. 따라서 이번에 보습 스킨케어 제품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돼 핵심품목의 다각화가 진행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희진씨가 마녀공장의 모델로 발탁됐다.(이미지=마녀공장 제공)
최희진씨가 마녀공장의 모델로 발탁됐다.(이미지=마녀공장 제공)

이와 관련 마녀공장 관계자는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며 당차게 자신만의 연기 커리어를 쌓아 나가고 있는 배우 최희진의 활기차고 신선한 이미지가 마녀공장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여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새롭게 공개하는 마녀공장의 광고 캠페인은 배우 최희진이 출연해 피부 건조를 느끼는 일상의 모든 순간, 피부 속 보습을 유지해주는 특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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