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이자녹스’가 새로운 앰배서더로 싱어송라이터 김윤아를 발탁했다.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찾아낸 안티에이징 솔루션 제안으로 고객들의 ‘가장 빛나는 오늘’을 추구하는 이자녹스의 브랜드 철학과,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으로 데뷔 이후 26년째 대체 불가능한 개성을 뿜어내며 고유의 영역을 만들어가고 있는 김윤아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는 판단에서다.독보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인정 받고 있는 김윤아는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보다 이상적이고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이자녹스의 브랜드 스토리를 대표하는
몇년 전부터 클린뷰티가 세게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는 클린뷰티 규정까지 제정됐다.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오는 7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2023 바스프(BASF)&대봉엘에스 클린뷰티 원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대봉엘에스와 바스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기존의 클린뷰티에서 과학적 혁신을 더한 ‘클린니컬 뷰티(Cleanical Beauty, Clean과 Clinical의 합성어)’를 슬로건으로 정해 뷰티 업계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새
최근 중국의 남성화장품 시장은 시장 규모도 우리와 다르지만 남성 왕홍들이 활동하면서 계속 성장하고 있다.하지만 아직 국내는 남성화장품 시장이 주목받지 못한다. 과거 로드샵이 흥행할때 남성화장품만 판매되는 로드샵이 나왔지만 이후 성장을 하지 못했다. 또 비비크림 등이 주목을 받을때 일부 부랜드가 남성 전용 제품을 개발했지만 주목을 받지 못했다. 우리나라 남성화장품 시장은 척박하다. 따라서 중국 남성 화장품 시장이 성장해도 진출할만한 제품이 부족하다. 최근 남성 전문 화장품을 지향하고 있는 '아이디얼 포 맨'이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씨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23일 제4차 수출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6,850억 달러의 수출을 달성하고 수출 유망산업으로 분류된 화장품도 바이오헬스 카테고리로 분류됐고 특히 중소 화장품기업의 신흥국 판로 개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이후 정부부처들은 올해 수출 목표를 설정하면서 구체화했다. 화장품의 경우에는 지난 2021년 세계 3위 수출 실적을 갖고 있지만 아직 수출 목표액이 정해지지 않았다. 오늘(28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화장품 규제개혁을 통한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식약처는 아모레퍼시픽 본
LG생활건강이 28일(화) 오전 9시 서울시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제2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정애 사장을 대표이사에 신규 선임했다.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22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4개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LG생활건강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1.2% 감소한 7조 1,858억원, 영업이익은 44.9% 감소한 7,111억원을 기록했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4,000원, 우선주 1주당 4,05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사외이사 및 감
로레알과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등 국내의 브랜드가 '뷰티 메타버스'를 추진하고 있다. 2022년 6월 로레알 그룹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비바 테크놀로지 2022(Viva Technology 2022)’에 참가해 뷰티테크, 메타버스 등 다양한 주제를 발표했다. 증강 현실을 결합한 최첨단 뷰티테크 혁신 디바이스와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 파트너십 사례도 선보였다.이어 2022년 10월 LG생활건강 ‘빌리프’가 스토리텔링형 세계관인 ‘빌리프 유니버스’를 접목해 10월 한 달 간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할로윈 컨셉의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 등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 경영’ 의지를 표명했다고 오늘 밝혔다.임재영 대표이사는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1000주를 매입했다. 취득 단가는 1주당 17,300원으로 총 매입 금액은 약 1730만원이다. 임재영 대표이사는 지난해 총 8000주 매입에 이어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고, 주주 신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올해도 자사주를 매입했다.신규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 행렬도 이어졌다. 김상준 전무와 이현정 상무는 각각 5000주, 1000주를 매입했다. 취득 단가는 17,455원, 17,550원이다.
화장품 시장이 치열한 경쟁과 매출 하락 등으로 고전하고 있지만 시장에서의 차별성을 추구하기 위한 인체실험은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국내에는 화장품의 효능 효과를 측정하는 인체실험기관이 있다. 이들 인체실험기관은 매출 자료를 발표하지 않기 대문에 객관적인 총 시장 규모를 파악하기에 힘들다. 하지만 상장된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분기마다 실적을 공시하고 있어 추측은 가능하다.오늘(21일)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는 2022년 실적을 발표했다. 총 매출액은 180억원으로, 역대
아모레퍼시픽 등을 일부 화장품사가 거듭된 구조조정을 하고 있는 번면 OEM사인 코스맥스는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하고 있다. 특히 중국 리오프닝을 대비하기 위해 중국 현지법인도 공개채용을 실시한다.코스맥스그루은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4월 3일 오후 4시까지다. 코스맥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이번 채용에는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와 △코스맥스 △코스맥스엔비티 △코스맥스바이오 △코스맥스펫 △코스맥스아이큐어 △코스맥스차이나 등 그룹 주요 관계사들이 참여한다. 채용
LG생활건강이 매출 부진 등 상황은 안 좋지만 탄소중립 등 ESG경영활동은 계속 추진하고 있다.LG생활건강은 15일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울산·온산공장 인근인 울산 울주군의 한 공원(청량읍 용암리 923)에서 꿀벌이 좋아하는 ‘밀원식물’을 심는 ‘꿀벌의 공원’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회 사업장을 연계한 맞춤형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으로 ESG 경영을 확대하기 위해서다.이날 행사에는 LG생활건강을 비롯해 꿀벌의 공원 조성에 함께한 지역 환경단체인 울산생명의숲,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시, 울주군 등 행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LG생활건강의 ‘숨37°’가 새로운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수지를 발탁했다. 숨은 10년의 발효 시간을 통해 대자연의 에너지를 오롯이 담아 ‘건강히 숨 쉬는 피부’를 추구하는 숨37°의 브랜드 철학과, 2010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폭넓은 활동으로 점차 깊이를 더해가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지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는 판단에서 발탁했다고 말했다.또 꾸준히 쌓아온 내공으로 최근 작품에서 강렬한 모습과 함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수지는 자연이 허락한 기다림의 시간을 거쳐야만 비로소 완성되는 숨37°의 브랜드 스토리를 대표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투자 보다는 글로벌 투자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에 많은 투자를 하면서 막대한 수익을 달성했다. 하지만 최근 중국 뷰티 시장 환경이 변화되면서 매출이 하락되는 등 경쟁력을 잃고 있다. 지난 2022년 9월 은 미국의 클린 뷰티브랜드인 타타 하퍼 를 인수하는 등 미국 등 북미 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또 오늘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가 배우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을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표했다. 틸다 스윈튼은 특유의 아우라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