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K뷰티는 중국 등 9개국에 대한 수출 실적이 전년 대비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관세청의 지난 2021년과 2022년의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 필리핀 등 9개국에 대한 국내화장품의 기초화장품과 메이크업 수출 실적을 분석했다. 기초화장품(스킨케어)은 9개국 가운데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3개국만 전년 대비 상승했고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6개국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는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했다
일반
한상익 기자
2023.02.02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