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스메틱=정아희 기자, 이지연 인턴기자] 최근 뷰티 관련 쇼핑몰 앱은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할 뿐 아니라, 뷰티 팁·연예인들이 사용한 제품 및 세일에 관한 정보 등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이들 어플 중에서 화장품 싸다구·겟잇뷰티샵·미미박스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풍성한 컨텐츠를 서비스하면서 변
[데일리코스메틱=특별취재팀] 한때 큰 이슈를 끌었던 '화장품 분할 공동구매(이하 '공구')카페'의 인기가 시들하다.이 분할 공구카페는 비싼 가격의 부담을 다소 줄이고, 다 쓰지 못하고 버려지는 화장품의 낭비를 막기 위한 여성들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한 카페였다. 사회 전반적으로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
[데일리코스메틱=정아희 기자, 이지연 인턴기자] 다양한 뷰티 앱에서 가운데 가장 활발한 곳은 제품 구매에 실패하지 않는 법과 효율적인 사용법 그리고 한 푼이라도 저렴하게 살수 있는 '실사구시형 앱'이다.이용자 수가 가장 활발한 앱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는 코스메틱 리뷰&메이크업 팁 공유다. 2위는 세일정보 및 쇼핑몰, 3위는 화장품 데이
[데일리코스메틱=정아희 기자, 이지연 인턴기자] 안드로이드 운영체계 모바일을 사용하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뷰티’, ‘화장품’이라는 키워드로 직접 검색한 후 다운로드해 이용해봤다.뷰티 어플은 단순한 리뷰 공유부터 세일 정보 등 일반적인 어플과 유무해 성분을 알려주는 전문적인 성분 어플과 포인트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어플 등 실로 다양하다. 특히 블루투
[데일리코스메틱=한승아 기자] 그렇다면 왜 최근의 한국 요리 프로는 이러한 행태로 변화하게 된 것일까? 여기에는 크게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첫째, 진지한 것을 기피하는 사회 행태에서 비롯된 것이란 분석이다. 최근의 요리 프로는 인간의 모든 원초적인 본능을 결합한 형태를 띈다. 먹는 본능인 식(食)과 웃음이 가장 주된 목적이자 프로그램
[데일리코스메틱=한승아 기자] 2015년 상반기 로드숍 신제품 트렌드는 '듀얼(dual)'과 '미니(mini)'였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듀얼과 미니 콘셉트로 무장한 신제품이 연이어 출시된 것.#기능도 두 배, 만족도도 두 배! 실용성으로 무장한 '듀얼(dual)' 화장품 '듀얼
[데일리코스메틱=한승아 기자] 또다른 국내 요리 프로의 변화는 '출연진'의 변화다.과거 요리 프로그램에는 주부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한식’에 능숙한 요리 연구가들이 주로 출연해 왔다. 그러나 최근 요리 프로에는 프랑스, 이태리 음식 등 ‘양식’에 능숙한 전문가들이 대거 출연하고 있다. 특히 이들에게 붙는 호칭 역시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
[데일리코스메틱=한승아 기자] 요리 프로그램이 국내 TV 방송의 판도를 변화시키고 있다.사실 국내에 요리를 주제로 한 프로가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요리 프로그램은 과거부터 계속해서 이어져왔다. 그러나 최근의 요리 프로는 과거와는 상당히 다른 행태를 보이고 있다. 정보 전달의 목적이 강했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요리프로가 웃음을 주는 예능에
[데일리코스메틱= 한승아 기자] 일본 편◆ 생얼이 아름다워야 미인? 日, 화장 잘 할수록 미인!한국에서는 화장을 안 한 얼굴인, 이른바 '생얼'이 아름다워야 미인이라고 생각되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메이크업 역시 과도한 색조보다는, 자연스러운 미(美)를 강조한 깨끗한 피부 표현에 주안을 둔다. 그러나 일본은 화장을 잘 하면 잘할 수록
[데일리코스메틱=한승아 기자] 국내 로드샵 브랜드가 '2015년 상반기 마케팅 전략'으로 서로 각기 다른 포지션을 취했다.#더샘 "가짓 수로 승부보겠다"... 신제품 대거 출시, TV 광고 등 공격적 마케팅 펼쳐 2015년 더샘은 브랜드 론칭 이후 그 어느때보다 가장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였다. 우선 더샘은
[데일리코스메틱=한승아 기자] 국내 로드샵 브랜드가 '2015년 상반기 마케팅 전략'으로 서로 각기 다른 포지션을 취했다.#더페이스샵 : 중국 겨냥한 트렌디 제품 출시에 주력... 제품 라인별 마케팅 돌입먼저 더페이스샵은 트렌디 제품 출시에 주력했다. 특히 중국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한 신제품 출시가 두드러졌다. 기미크림 카테고리에는 '
[데일리코스메틱= 한승아 기자] 중국 편◆ "귀찮은 것 질색"... 사용 간단한 기초 화장품 강세중국인의 가장 큰 화장품 소비 특성은 '간단함'으로 정의될 수 있다. 중국인들은 여러단계에 걸쳐 화장품을 바르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이는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한국 화장품에서도 단적으로 드러나는데, 붙였다 떼는 방식의 '마스크 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