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 충남, 경남 지역의 프랜차이즈 확장여부의 관문

▲ 이가자헤어비스 기흥구청점

[뷰티경제 박찬균 기자] 이가자헤어비스가 구미에 상륙했다.

특히 이가자는 구미를 거점으로 경북과 충남, 경남 지역에 프랜차이즈 개설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구미 프랜차이즈의 성공여부가 앞으로 사업 확장에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이가자헤어비스는 지난 7월에 구미 인동중앙로에 구미인동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깔끔하고 모던한 컬러 중심의 인테리어로 컨셉을 잡고 있다. 또 오는 9월까지 수원아이파크애비뉴점과 광안역점 등을 신규 오픈할 계획이다.

또 기존의 가맹점을 리뉴얼하고 있다. 부산사직점과 분당미금점, 기흥구청점, 수색이마트점 등이다. 기흥구청점은 차분한 아이보리 컬러에 딥 브라운 색상 가구를 매치해 클래식한 살롱 분위기를 연출했다. 넓고 큰 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을 이용해 밝지만 가볍지 않은 이미지를 표현했다.

수색이마트점은 화사하면서 깔끔한 아이보리&딥 브라운 컬러를 활용했다. 또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이가자헤어비스 45년의 시간을 담은 사진과 액자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전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가자는 “구미 인동점은 앞으로 구미 지역 매장 확대를 위한 첫걸음이다.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다. 특히 상대적으로 매장 입점이 많지 않은 경북 지역과 충북, 경남 지역을 연결해줄 최적지다”고 가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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