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19일부터 중국 상해서 '2021 중국 뷰티디지털 혁신 정상 회담' 개막

우리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나들면서 긴장감이 역력하다. 거기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대형 이슈가 지속적으로 공급되면서 차분할 틈이 없다. 중국 화장품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고 있어 대조적이다.

중국은 뷰티업계가 코로나에서 회복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고 어떻게 하면 디지털 기술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할 것인지 고민을 하면서 해결책을 찾고 있다. 국내 화장품도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

최근 2021년 1월19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2021 중국 뷰티디지털 혁신 정상 회담’이 개최된다는 발표가 나왔다. 특히 지난 정상회담에 알리바바와 시세이도, 로레알 등이 참석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어 우리도 참석을 고민해 봐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웹사이트는 2021년 정상회단 배경에 대해 ‘2020년 말 새로운 소비시대를 맞아 전체 뷰티업계가 코로나 후에 회복세를 타면서 본격적인 경기 상승세로 돌아섰다. “라이브 커머스(直播带货)” "콘텐츠 시딩(内容种草)" "사적(프라이빗) 트래픽(私域流量)" 의 운영은 기업이 트래픽을 얻는 새로운 경로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어떻게 하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디지털 혁신 기술을 이용하여 기업의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지 플랫폼 사업자의 데이터가 최고조에 달하고 어떻게 하면 공역 트래픽을 얻어 지속적으로 경영을 할 수 있을지 그리고 국조문화가 풍미하는 지금 어떻게 하면 0에서 1까지 산업 신제품을 부화시킬 수 있을지가 기업이 함께 풀어야 할 어려운 문제가 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신세대 소비자 행동 통찰' '디지털 성장' '콘텐츠 마케팅' '0부터 1까지의 브랜드 부화' '전자상 생중계' 'KOL추천种草 ' 등의 이슈를 놓고 국내외 플랫폼, 컨설팅회사, 브랜드상, 소매상 기술서비스상, 등과 함께 중국 뷰티브랜드 디지털 마케팅과 전자상사가 발전할 수 있는 최선의 사례를 논의해 기업 불확실성 환경 속에서 파도를 헤쳐 나가는 힘을 얻기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년 정상회담에서는 ‘코로나 파동-새로운 상태의 뷰티 브랜드 성장기회와 뷰티 신규 유통 탐색, 중국 뷰티 트렌드 선도, 디지털 판매 새로운 기초 시설, 코드프리 메이크업 소셜 링크, 마을 청년들 대상으로 집중하여 가라앉은 시장의 새로운 기회 선점하다, 커뮤니티형 추천으로 통해 브랜드를 “샤오홍소” 마케팅에 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SCRM 도움말 브랜드 뷰티 소셜 전체 링크 피드백 제어 시스템 구축, [그녀]의 경제시대에 브랜드 전체 링크 콘텐츠 마케팅, 브랜드가 어떻게 신세대 히트 상품을 만들고, “왕홍”의 경제적 이익을 취할 것인가?’가라는 토픽이 다뤄진다고 밝혔다.

▲2021년 1월19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2021 중국 뷰티디지털 혁신 정상 회담’이 개최된다

한편 지난 정삼회담에서는 알리바바그룹 부총재, 구름지능이 판매담당자와 시세이도 글로벌 고객 마케팅 프리미엄부총재, 가람그룹 자연당 시장 총지배인, 로레알 슈에무라 브랜드 홍보총감독, 마리 달가 신 판매 총감독‘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 설립된 ECV International은 중국국내 전문적으로 국제형 고급 회의 및 행사를 주최하고 주관하는 상담 기관으로 업종별 최신 중요 동태 트렌드 및 지속가능발전성 등의 문제에 주력하고 있으며 강력한 정부관계와 고객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ECV는 회사 설립 이후 매년 여러 차례 고위급 회의를 개최하여 다양한 회의 개최 경험과 국내외 기업의 정보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우리는 정부 해당 부서 및 업계 협회 등과 협력을 통해 업계에서 영향력이 있는 고급 국제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예를: 중국 디지털 마케팅 국제 정상회의, 중국 디지털 유통 국제 정상회의, 중국 전자상거래 및 판매 혁신 국제 정상회의, 중국 사치품 판매 국제 정상회의, 아시아 '신(新)판매' 국제 정상회의, 중국 사회화 마케팅 국제 정상회의, 중국 디지털 공급사슬 국제 정상회의, 중국 지혜스마트 물류 국제 정상회의 등을 개최해왔다고 설명했다.

또 재산 500대 기업, 포브스 2000대 기업 대부분이 다양한 형태로 ECV 활동에 참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리는 우리의 노력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그들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서 도전을 맞이하고 중국과 아시아 업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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