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5 매출 제품 '바디로션'
국내 바디케어 30위 진입 없어...

[하]티몰, 징동 바디케어 판매 동향

티몰의 바디케어 매출은 7억 4000위안이다.

미국과 프랑스의 바디케어가 가장 높은 판매액을 달성했다. 이어 독일, 스페인, 일본, 태국, 중국 로컬 브랜드가 높은 매출을 올리면서 경쟁하고 있다. 우리나라 바디케어는 30위에 없다.

특히 매출 순위 TOP5 브랜드는 모두 바디로션을 메인 제품으로 삼고 있다. 예를 들면 미백 효능을 홍보하는 OLAY 바디로션, 식물 추출 성분을 내세운 록시땅 바디로션, 찻잎 추출 성분을 내세운 엘리자베스아덴 바디로션 등이다.

티몰의 바디케어 TOP30 브랜드는 바셀린(미국), OLAY(프랑스), 록시땅(프랑스), 엘리자베스 아덴(미국), 클라린스(프랑스), 반모화톈(중국), Nivea(독일), 복래(중국), CHILLMORE(중국), 도브(미국), 빅토리아시크릿(미국), Lubriderm(미국), 샤넬(프랑스), SKYNFUTURE(중국), SESDERMA(스페인), ROCKING ZOO(중국), Dr.Yu(중국), MAISON MARGIELA(프랑스), 유의(중국), CETAPHIL(프랑스), DEONATULLE(일본), 왓슨스(중국), COCO AMELIA(독일), VEET(프랑스), WATERCOME(프랑스), ALPHA HYDROX(미국), 롱리치(중국), PULJIM(중국), BIO-OIL(스위스), BATH&BLOOM(태국)등이다.

바디로션을 비롯한 바디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는 보습, 수분 공급과 같은 기본 요구에서 미백, 안티에이징과 같은 심층적인 요구로 진화되고 있다. 바디로션, 스크럽, 바디오일 등처럼 바디케어 카테고리가 점차 세분화되어 있다. 지난 1년 동안 중국 신예 브랜드 유의(儒意)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35.25%를 성장했으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국산 브랜드였으며, 이 브랜드의 메인 제품인 미백 바디로션의 월판매량이 7만 개 이상을 달성했다. 티몰 바디케어 TOP30 브랜드 중 과반수 브랜드는 하락세를 보였다.

징동은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징둥 플랫폼 바디케어 제품의 거래액은 60억 위안으로 3대 플랫폼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 중 미국 브랜드 Safeguard, 영국 브랜드 lux, 프랑스 록시땅이 각각 1억9600만 위안, 8100만 위안, 6420만 위안의 매출로 1, 2,3위를 차지했다. 징동 바디케어 TOP 28브랜드에서 64% 이상의 브랜드가 하락했다.

닌토가 징동 바디케어 매출을 조사해 발표했다.(닌토 자료 캡처)
닌토가 징동 바디케어 매출을 조사해 발표했다.(닌토 자료 캡처)

징동 지난 1년 동안 바디케어 TOP28 브랜드 Safeguard(미국),  lux(영국), 록시땅(프랑스), 도브(미국), kuyura(일본), Walch(중국), OLAY(프랑스), 롱리치(중국), 바셀린(미국), Dettol(영국), LIUSHEN(중국), 란웨량(중국), 엘리자베스 아덴(미국), KAO(일본), 동인당(중국), Nivea(독일), 반모화텐(중국), 인하(중국), 수정(중국), Adidas(독일), VEET(프랑스), CLEAR(프랑스), 상해약조(중국), Amway(미국), Dr.Yu(중국), Jifro(중국), accen(중국), Deonatulle(일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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