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급 왕홍 생방송·숫자 마케팅으로 객관적 사실 제공
중국 현지 트랜드 반영한 키워드 마케팅 시행해야...
스킨케어 성분 트랜드 반영한 성분으로 공략해야...

중국 뷰티 시장은 도입기, 발전기, 성장기를 지나 포화기에 진입했다. 세계 각국의 화장품이 진입해 각축하고 있다. 7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K뷰티가 최근 중국 뷰티시장에서 위기다. 치열한 경쟁에도 히트제품은 늘 탄생된다. 국내 업체들의 중국 마케팅 전략수립에 작은 정보라도 전달하기위해 히트제품 마케팅방법 등을 취재했다.  -편집자 주-

[1]코스토리 선크림

대기업의 화장품들이 중국 시장에서 고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특별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많은 브랜드들은 중국에서 경영활동을 예측하기 힘들다며 불만을 토로허고 있다.  

하지만 최근 국내의 인디 브랜드가 대기업조차 어렵다고 불평하는 중국 시장에서 대박을 터트렸다. 코스토리의 선 에센스가 티몰에서 지난 몇달간 월 수백개 판매량에서 2월에 4만개를 판매하면서 대박을 터트렸다. 물론 일시적인 현상일수는 있지만 판매량을 증진할 수 있는 사례가 발생했다.

자칫 홍보성 혹은 댓가성 기사로 오인될수 있어 코스토리 본사에 대한 확인을 거치지 않고 티몰 플래그십 그리고 티몰과 샤오홍슈의 중국 소비자 평판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취재했다. 

코스토리는 티몰 플래그십의 홍보 화면에서 해당 선크림이 티몰 2월 선크림 호평 차트 및 인기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2020년 1월 13일부터 2023년 2월 27일까지 누적 판매량은 30만 개에 이른다는 숫자 마케팅을 하고 있었다. 또 중국 여성들은 티몰 댓글을 통해 . ‘이쟈치를 믿는다. 그가 추천해 준 것을 반드시 살 것이다’로 밝혀 최근에 이쟈치 생방송을 실시한 것으로 간접 확인됐다.

티몰의 코스토리 플레그십 이미지 캡처
티몰의 코스토리 플레그십 이미지 캡처

중국 여성들은 ‘로션, 베이스, 자외선 차단 올인원 선크림으로 가성비 높다’, ‘너무 촉촉하고 끈적거리지 않아 여름에 쓰기 가장 좋은 선크림이다’, ‘자외선 차단력도 강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얼굴 뿐만 아니라 바디 자외선 차단제로 써도 아깝지 않다’, ‘미백 효과도 있어 급하게 나갈 때 이거 하나만 바르고 화장한듯이 나갈 수 있다.’ 등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샤오홍슈에서는 ‘햇빛 쐬면 쐴수록 하얘진다’나 ‘아무리 햇빛을 쐬어도 까매지지 않는다’와 같은 키워드로 홍보되고 있다. ‘하이난 싼야 여행갈 때 계속 이 선크림을 사용했는데 햇빛이 이렇게 강한데도 피부가 하나도 까매지지 않았다’처럼 많은 소비자들은 해당 선크림의 자외선 차단력을 인정하였다. 또한 ‘꿀 성분이 들어가 스킨케어하면서 자외선 차단을 할 수 있다’고 평가해 스킨케어 성분에 대해 주목을 끌고 있다.

또 ‘로션, 베이스, 자외선 차단 올인원 선크림으로서 가성비 높다’, ‘너무 촉촉하고 끈적거리지 않아 여름에 쓰기 가장 좋은 선크림이다’, ‘자외선 차단력도 강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얼굴 뿐만 아니라 바디 자외선 차단제로 써도 아깝지 않다’, ‘미백 효과도 있어 급하게 나갈 때 이거 하나만 바르고 화장한듯이 나갈 수 있다.’ 등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따라서 코스토리의 선크림의 판매량 급증은 중국의 탑급 왕홍과 합작, 판매 수량에 대한 숫자 마케팅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 제품적 특징으로 가성비가 좋은 올인원 선크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꿀 성분이 지난 몇년간 중국 뷰티 시장의 트랜드를 이끈 스킨케어 성분 트랜드와 부합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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