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브랜드 꾸준한 판매량 유지
신규 브랜드 진입 없이 평탄

본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핵심제품에 대한 판매현황을 집계해 중국 시장 경쟁력을 분석하고 있다. -편집자 주-

[7]10월 티몰 클렌징폼 판매 현황 

K뷰티 클렌징폼이 중국 티몰에서 좋은 판매량을 유지해 안정화됐다.

월별 TOP 10 제품의 총 판매량은 1월 9만 4,000, 2월 15만 5,800개, 3월 15만 4,000개, 4월 15만 9,000개, 5월 13만 2,500개, 6월 21만 8,000개, 7월 10만 8,000개, 8월 14만 7,500개였다.

그러나 9월에는 특별한 이슈가 없었는데 162만개로 급등됐다. 따라서 10월의 판매량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127,000개가 판매돼 평월 수준을 유지했다. 

(주)더마펌과 신세계인터내셔날,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이 꾸준히 상위 판매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중국 클렌징 폼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TOP 10제품에 신규 브랜드가 진입되지 않아 변동이 없다. 다만 하위권 브랜드의 판매량이 수천개로 아직 미약해 저극적인 판매전략을 추진해야 할 것으로 예상됐다.

TOP 10제품의 10월 판매량은 (주)더마펌 35,000개,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27,000개, LG생건 더페이스샵 14,000개, 유니레버코리아 AHC 13,000개 등이었다.

또 유니레버코리아 AHC 옴므 11,000개, LG생건 더후 10,000개, 유니레버코리아 AHC 래디언스 9,000개, 라네즈 4,000개, TFIT CLASS INC 2,000개, 조아조타 2,000개 등이었다.

클렌징폼이 중국 시장에서 안정화됐다.
클렌징폼이 중국 시장에서 안정화됐다.

한편 지난 9월은 (주)더마펌 50만개,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30만개, LG생건 더페이스샵 20만개, LG생건 더후 18만개, 유니레버코리아 AHC 비5 13만개, 라네즈 11만개, 유니레버코리아 AHC 옴므 10만개, 유니레버코리아 AHC 래디언스 6만개, TFIT CLASS INC 2만개, 조아조타 2만개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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