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 상승하면서 4만원대 재 진입
코스메카 40,950원...한국콜마 53,500원

전반적인 화장품업종의 주가 침체에도 코스메카코리아의 주가가 다시 상승 랠리를 시작해 주목된다.

증권가는 이달 초에 코스메카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가는 바로 강세로 전환됐고 10일에는 42,000원까지 치솟았다.

이 같이 코스메카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11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다. 시장은 곧바로 얼어붙으면서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고 17일에는 37,950원까지 내려갔다.

이후 18일부터 5일째 상승했고 오늘(25일)은 투자경고가 투자주의로 변경, 해제되면서 2.89%(1,150원) 상승해 40,950원으로 다시 4만원대를 돌파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지난 8일 코스메카에 대한  리뷰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영업이익을 149억원으로 295%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코스메카코리아에 대한 투자경고가 해제되면서 다시 4만원대를 돌파했다.
코스메카코리아에 대한 투자경고가 해제되면서 다시 4만원대를 돌파했다.

반면 ODM종목인 씨앤씨인터내셔널 200원(0.27%) 하락하면서 72,800원, 코스맥스 500원(0.39%) 하락하면서 129,200원, 한국콜마 300원(0.56%) 하락하면서 53,500원으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씨앤씨인터내셔널 200원(0.27%), 코스맥스 500원(0.39%), 한국콜마 300원(0.56%)이 각각 하락했다.  

한편 오늘 화장품업종의 주가는 0.06% 하락했다. 총 63개 종목 가운데 파워풀엑스 70원(8.75%), 아우딘퓨처스 115원(6.53%), 네오팜 1.400원(5.18%), 아이패밀리에스씨 1,650원(5.01%) 등 15개 종목이 하락했다.

반면 에이에스텍 2,800원(7.52%), 코스나인 20원(5.48%), 올리패스 28원(4.85%), 오가닉티코스메틱 5원(4.50%), 이노진 105원(4.02%) 등 42개 종목이 하락했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