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안으로 티몰 등 주요 채널에 플래그십 오픈"
"제품 리뉴얼과 현지 마케팅 강화로 체력 향상"
"중국은 성장 잠재력 높아 더욱 매진할 방침"

1세대 마스크 팩인 코스토리의 파파레서피가 지난해 중국 파트너와 결별한 후 중국 철수 보다는 전면적인 리뉴얼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선택했다.

코스토리는 본지와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티몰의 플랫폼 규칙과 절차를 준수해야 돼 올해 1월1일에 오픈을 할 수 없었으며 현재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현재 티몰 인터내셔널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고 물류시스템도 곧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티몰, 징동(京東), 틱톡 등에서의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는 2월안으로 오픈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에 중국의 파트너를 한국으로 초청 예정이며, 중국내에서 여러 행사를 통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세분화된 채널 운영과 함께 다양한 영역에 대해 차별화된 마케팅 계획을 수립해 충성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장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스크팩 라인의 새롭게 리뉴얼하고 성분별 스킨케어 제품도 개발해 제품 포토폴리오를 확장하면서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향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토리의 마스크팩이 중국 철수 보단 중국 강화를 선택했다.
코스토리의 마스크팩이 중국 철수 보단 중국 강화를 선택했다.

또 “2024년은 과감하게 기존의 것을 버리고 새로운 시작을 추진하는 전환점이다. 중국은 잠재력이 높은 거대한 시장이므로 더욱 매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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