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와 글로벌 팬덤 본격 공략...

LG생활건강의 ‘CNP’가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모델로 발탁했다.

이와관련 LG생활건강 측은 ‘CNP와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해가고 있는 베이비몬스터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베이비몬스터와 함께 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MZ 세대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데뷔 이후 보컬은 물론 랩, 퍼포먼스, 비주얼까지 모두 압도적 역량을 겸비해 차세대 K팝 기대주로 평가 받는 베이비몬스터의 이미지가 CNP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CNP’가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모델로 발탁했다.(이미지=LG생건 제공)
‘CNP’가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모델로 발탁했다.(이미지=LG생건 제공)

한편 CNP는 국내에서 검증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중국, 일본, 미국, 베트남, 싱가폴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하며 빠르게 확장 중인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환경에서도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스트코 입점을 통해 중국 내 채널 확대를 이어가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작년 9월에 입점한 큐텐(Qoo10)과 아마존, 라쿠텐 등의 온라인 채널과 로프트, 도큐핸즈, 플라자, 돈키호테 등 1만 3천여개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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