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대표 프로그램 ‘정윤정쇼(이하 정쇼)’를 통해 2016년 S/S시즌 패션 트렌드를 제안한다.

▲ 롯데홈쇼핑이 정쇼를 통해 2016 s/s 패션 트렌드를 제안한다

롯데홈쇼핑은 2016년 S/S시즌 첫 방송으로 이달 20일(토) 총 150분간 패션 신상품을 선보인다.  다니엘에스떼, 어포스트로피 등 총 6개의 브랜드의 신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이를 위해 정윤정 쇼핑마스터가 한달 여 동안 제품 기획부터 스타일링까지 직접 참여했다. 당일 방송에는 원종명 패션에디터도 함께 출연해 올해 S/S시즌 패션 트렌드 정보와 신상제품, 스타일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S/S시즌 대표상품들은 미니멀리즘 컨셉으로 간절기에서 봄까지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S시즌 인기 컬러들로 구성한 ‘다니엘에스떼 실크 혼방 가디건(19만8000원)’, ‘어포스트로피 니트 2종(7만9000원)’, ‘디디에파라키앙 루즈핏 라이크 스웨이드 자켓(10만8000원)’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황범석 영업본부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롯데홈쇼핑 대표 패션 전문 프로그램인 정윤정쇼를 통해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를 단독으로 선보이고 다양한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했다”며 “쇼핑마스터 패션 전문가가 기획단계부터 직접 참여하고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등 차별화된 패션방송을 선보여 고객들의 합리적인 S/S시즌 패션 쇼핑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이달 27일 서울 잠실역 롯데월드몰 지하광장에 위치한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샵’에서 2016 s/s 패션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황재근 디자이너와 함께 롯데홈쇼핑 S/S 시즌 신상품을 활용한 스타일링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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