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의 6월 화장품 경기는 피부 속 보습과 항산화, 자외선차단이 주력으로 등장하고 있다. 데오드란트와 바디미스트에 대한 기대감도 올라가고 있다.

이 같은 답변은 청량리점 등 서울지역 5개점과 아주대점, 정왕시장점, 안산선부점, 부산하단점, 창원용호점 등 총 10개점을 대상으로 6월 들어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에 주목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다.

청량리점은 “비폴렌 앰플이 항산화 효과도 있고 피부손상 개선이나 속보습 개선에 효과가 있어서 요즘 많이 찾는다”, 종로점은 “비폴렌 앰플이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인기가 있고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꾸준히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

응암점은 “비폴렌 앰플이 항산화 효과와 보습효과도 있고 촉촉하면서 피부를 건강하게 해줘서 많이 구매한다”, 창동점은 “요즘은 선밀크같은 가벼우면서 끈적이지 않는 자외선차단제를 많이 구매한다”고 응답했다.

신대방삼거리점은 “요즘은 메이크업 제품 중에 쿠션이나 매트한 타입의 벨벳틴트가 인기가 있다”, 아주대점은 “자외선이 많아지는 날씨가 되면서 선크림이나 건조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수분크림을 많이 찾는다 데오드란트나 바디미스트도 많이 찾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왕시장점은 “선크림을 많이 찾고 요즘은 바디케어 제품도 인기가 있는 편이다”, 안산선부점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선크림이 인기가 있고 지속력이나 밀착력이 좋은 쿠션도 많이 찾는다”,

부산하단점은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써본 사람들은 꾸준히 구매해서 인기가 많고 선크림도 요즘 많이 찾는다”, 비폴렌 앰플이 피부를 튼튼하게 해주면서 항산화 기능도 있고 촉촉해서 민감해진 피부에 쓰기 좋아서 인기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