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선로션, 용량 증가·무 클렌징 개선 제기
수분크림·선로션 4만 개 이상 판매되면 선전

올해 초 한-중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한기 위한 메시지를 발표했다. 따라서 유아화장품 전문 브랜드인 제로투세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되면서 주가가 상승했었다.  

따라서 제로투세븐은 3월에 유아 전문 화장품에 대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등록을 완료했다고 발표해 중국 유아화장품 시장 진입을 피력했다.

중국 지눌상황에 대해 제루투세븐은 “티몰에 입점해 판매 중이며 화북/동북, 서북/서남 신규 지역 진출을 통해 커버리지를 확장 중이다. 상반기에는 신규 채널 입점 및 프리뮨 라인을 런칭했고, 하반기에는 새롭게 진출한 지역의 매출 활성화와 더불어 티몰, 징동을 중심으로 한 메인 이커머스 채널에서 매출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로투세븐의 중국 티몰 상황을 조사했다. 궁중비책은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를 갖고 있었고 총 116개 제품이 판매하고 있고 70만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수분크림과 선로션은 4만 개(10월 12일 기준으로)의 판매량을 기록해 나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소비자들은 제로쿠세븐의 순분크림과 유아용 선로션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티몰 이미지 캡처)
중국 소비자들은 제로쿠세븐의 순분크림과 유아용 선로션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티몰 이미지 캡처)

중국 소비자들은 티몰에서 수분크림에 대해 ‘진짜 부드럽게 발린다. 보습력은 탁월하다. 민감하고 여린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성 테스트를 거쳤다는 홍보 때문에 구입했다. 알레르기 반응 없다. 적당한 향이라 좋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하지만 일부 소비자들은 ‘더 위생적이고 편리성을 위해 튜브형 크림버전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먼지 유입 차단을 위해 뚜껑은 있었으면 좋겠다. 용량이 적다. 밀림 현상 있다’고 지적해 검토가 필요하다.

또 이들은 선로션에 ‘아이가 눈 따갑다는 얘기 없다. 유아에 좋은 성분을 사용했다고 들었다. 끈적임이 없다. 백탁 현상이 없다’는 좋은 평가도 있고 ‘양이 적다. 클렌징을 안 할 수 없을까? 잘 지워지지 않는다. 시간 지나면 가루 같은 게 묻어나온다’고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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