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모델 ‘시드니 스위니’와 모델 계약 연장
'흥미롭고 혁신적인 제품 출시될 예정'

2024년 라네즈는 슬리핑 케어 분야를 더욱 보강하면서 기존의 모델인 할리우드 스타인 ‘시드니 스위니(Sydney Sweeney)’와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오늘(8일) 라네즈는 기존의 모델인 ‘시드니 스위니(Sydney Sweeney)’와 글로벌 모델 계약을 연장했고, 특히 해당 모델의 홍보 범위도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40여개 지역에서 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고 밝혔다.

라네즈는 ‘지난 몇 년 사이에 시드니 스위니는 글로벌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슈퍼스타로 급부상했다. 그간 미국 시장에서 시드니 스위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 가치 발전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시드니 스위니는 ‘브랜드 최초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라네즈와 계속해서 관계를 이어나가게 되어 기쁘다’고 밝혀 양자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당 모델은 ‘올봄에 슬리핑 케어 분야에서 라네즈의 전문성을 확실히 보여줄 흥미롭고 혁신적인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며, 차세대 슬리핑 마스크를 세상에 소개하는 게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고 전해 전면적인 리뉴얼이 예상된다.

라네즈가 ‘시드니 스위니’와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전략을 수립했다.(라네즈 제공)
라네즈가 ‘시드니 스위니’와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전략을 수립했다.(라네즈 제공)

한편 라네즈는 1월에는 해당 모델과 ‘크림'을 주제로 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상반기에 다양한 광고와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에서 라네즈의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글로벌 앰배서더 선정을 통해 앞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브랜드와 제품을 더 잘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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